제77회 옹진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옹진군의회사무과
日時 : 2002年 3月 18日 (月) 午前 11時 開式
◦ 開會式順
1. 開 式
2. 國基에 對한 敬禮
3. 愛國歌 齊唱
4. 殉國先烈 및 護國英靈에 對한 黙念
5. 開會辭
6. 閉 式
(司會 : 議事擔當 김득년)
(11시 개회)
◦ 의사담당 김득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77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음악 후)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음악 후)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두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開 會 辭
◦ 의장 차두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
겨우내 얼어 붙었던 대지가 서서히 풀리는 따스한 새봄을 맞이하였습니다.
포근하고 희망에 찬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농사준비와 조업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고 주어진 각자의 위치에서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군민여러분과 군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 옹진군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당면한 군정업무와 사업추진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시느라 고생하고 계신 조건호 군수님,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이용우 부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과 동고동락하시면서 지역에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다가 오늘 제77회 임시회 개회를 맞아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겨울내내 눈, 비 한번 제대로 내리지 않은 관계로 우리 관내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가뭄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이러한 피해가 장마철 이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군은 식수와 농업용수 전부를 지하수에만 의존하는 도서지역이기 때문에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그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들께서 절수에 솔선 앞장서 주시고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셔서 빠른시일내에 물 걱정이 해소되고 항구적인 용수확보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는 6.13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6월말에 제3대 의회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에 오늘 개회하는 제77회 임시회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감하는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8년도 6.4 지방선거를 통해 제3대 의회가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방의회 의원이라는 명예 하나만으로 우리 의원들 모두 나름대로 성실히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고 돌이켜 봅니다만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제3대 마지막 회기를 맞아 그동안 우리 의회가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부족하고 미흡했던 일들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고 앞으로 남은 3개월여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168억여원의 재원으로 군민숙원사업 해결과 지역개발을 위해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서 조례안 7건을 심의하여 200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회기야 말로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회기임을 잊지 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왕성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참석하신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연초부터 누차에 걸쳐 강조되는 말입니다만 올해는 우리나라의 국운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5월말 개막되는 월드컵 축구대회와 부산 아시안게임, 그리고 6.13 지방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큰 행사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국민적 성원속에서 준비해 온 월드컵 개막도 70여일 앞으로 다가왔고 벌써부터 지방선거와 대선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큰 행사가 많은 해는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명암이 엇갈리는 전환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민적인 관심과 동참이 발휘된다면 국민경제가 회생하고 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호기가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의 경제현실은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이 뻔한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더 큰 관심으로 힘을 모아서 주어진 호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제77회 임시회 개회식에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득년
∙이상으로 제77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77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開 式
2. 國基에 對한 敬禮
3. 愛國歌 齊唱
4. 殉國先烈 및 護國英靈에 對한 黙念
5. 開會辭
6. 閉 式
(司會 : 議事擔當 김득년)
(11시 개회)
◦ 의사담당 김득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77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음악 후)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음악 후)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두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開 會 辭
◦ 의장 차두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
겨우내 얼어 붙었던 대지가 서서히 풀리는 따스한 새봄을 맞이하였습니다.
포근하고 희망에 찬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농사준비와 조업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고 주어진 각자의 위치에서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군민여러분과 군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 옹진군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당면한 군정업무와 사업추진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시느라 고생하고 계신 조건호 군수님,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이용우 부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과 동고동락하시면서 지역에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다가 오늘 제77회 임시회 개회를 맞아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겨울내내 눈, 비 한번 제대로 내리지 않은 관계로 우리 관내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가뭄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이러한 피해가 장마철 이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군은 식수와 농업용수 전부를 지하수에만 의존하는 도서지역이기 때문에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그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들께서 절수에 솔선 앞장서 주시고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셔서 빠른시일내에 물 걱정이 해소되고 항구적인 용수확보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는 6.13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6월말에 제3대 의회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에 오늘 개회하는 제77회 임시회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감하는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8년도 6.4 지방선거를 통해 제3대 의회가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방의회 의원이라는 명예 하나만으로 우리 의원들 모두 나름대로 성실히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고 돌이켜 봅니다만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제3대 마지막 회기를 맞아 그동안 우리 의회가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부족하고 미흡했던 일들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고 앞으로 남은 3개월여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168억여원의 재원으로 군민숙원사업 해결과 지역개발을 위해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서 조례안 7건을 심의하여 200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회기야 말로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회기임을 잊지 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왕성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참석하신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연초부터 누차에 걸쳐 강조되는 말입니다만 올해는 우리나라의 국운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5월말 개막되는 월드컵 축구대회와 부산 아시안게임, 그리고 6.13 지방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큰 행사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국민적 성원속에서 준비해 온 월드컵 개막도 70여일 앞으로 다가왔고 벌써부터 지방선거와 대선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큰 행사가 많은 해는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명암이 엇갈리는 전환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민적인 관심과 동참이 발휘된다면 국민경제가 회생하고 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호기가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의 경제현실은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이 뻔한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더 큰 관심으로 힘을 모아서 주어진 호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제77회 임시회 개회식에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득년
∙이상으로 제77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77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