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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회의록

Ongjin Coun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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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옹진군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옹진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1월 25일 (월)

장  소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기획복지위원회)
  2.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10시30분 개의)

○위원장 이종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번 기획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회의에 이어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건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0시31분)

○위원장 이종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순서는 배부해 드린 보고순서에 따라 보건소, 관광복지국 순으로 각 국·소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며, 해당 국·소장의 보고 후 위원님들의 질의 및 해당 국과 소장의 답변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겠습니다.
박혜련 보건소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혜련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박혜련입니다. 
군정 발전과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종선 기획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사항입니다. 
519쪽 보건행정과 조직은 4개팀으로 보건지소 8개소와 보건진료소 11개소, 병원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원은 61명입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예방 중심의 감염병 대응 및 응급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를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20쪽부터 521쪽 통계 자료입니다. 
보건지소 진료실적은 3만 1,431명이며, 보건진료소 진료실적은 20만 859명입니다. 의료기관 및 의약품 판매업소는 46개소, 감염병 발생은 총 30명으로 2급 감염병 18명, 4급 감염병 12명이 되겠습니다. 법적으로 의무 설치하여야 하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총 41개로 대상은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구급차, 선박 등에 해당됩니다.이어서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525쪽,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입니다. 농어촌 공공의료기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진사업으로 보건소, 지소, 진료소와 신규 병원선의 의료장비 도입과 덕적보건지소 이전 신축, 연평보건지소를 증축하고자 합니다.526쪽 건강증진형 덕적보건지소 이전 신축입니다. 2025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선정되어 건강증진형 덕적보건지소를 이전 신축하여 질병 예방과 만성 질환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528쪽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입니다. 외곽도서의 지리적 취약성으로 병의원 진료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보건진료소장과 보건소 관리의사 간 원격협진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95회 417명의 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외곽도서 주민의 사각지대 해소와 진료범위를 확대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529쪽 건강옹진호 확충운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입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270톤급 병원선을 건조하는 사업입니다. 진료공간 확대, 진단의료장비 확충, 건강증진실 신설 등 의료환경 개선으로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신규 병원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병원선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병원선 검수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530쪽 응급의료체계 강화입니다.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헬기장의 운영관리와 대이작 헬기장 신규 건설과 대연평 개보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의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유지보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532쪽 선제적 관리를 통한 감염병 대응방안입니다.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한 발생감시와 역학조사, 환자 관리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잠복결핵 검진으로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 관리, 말라리아 백일해 쯔쯔가무시병 등 상시 유행하는 감염병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속 및 해외 유인 감염병에 대해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가겠습니다.533쪽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접종 지원입니다. 국가 예방접종과 자체 유‧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범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백신관리와 적기 예방접종을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입니다. 540쪽부터 541쪽 주요 통계 자료입니다. 걷기플랫폼(워크온)은 3423명 가입, 금연클리닉은 145명 등이며, 임산부는 53명 등록,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는 2739명, 정신건강관리 등록대상자는 97명, 치매관리 등록대상자는 304명입니다. 식품과 공중위생업소는 1152개소이며, 모범음식점 등 우수음식점 87개소입니다.이어서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545쪽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 옹진 조성입니다. 지역사회 건강문제와 지역주민이 요구와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모바일헬스케어, 걷기플랫폼 워크온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 근감소 예방을 위한 근육채움 프로그램 운영,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지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운영과 건강체험관을 활성화하여 지역 내 건강분위기를 조성하는 건강도시 옹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547쪽 맞춤형 건강관리로 건강수준 현상입니다.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명의 방문간호 전문인력을 면별로 배치하여 개별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 1대1 방문관리와 AI IoT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상자를 신규 발굴하고, 치매 선별검사, 의료비지원 복지분야 등 연계 서비스와 폭염 한파에 대비한 계절별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548쪽 찾아가는 건강검진 및 암 환자 지원입니다. 질병의 조기발견 및 관리로 국민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도서지역으로 찾아가는 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7개 면 출장 주민 건강검진 사업 및 암 검사와 발전소 주변지역 영흥면 주민 종합검진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검진을 통해 발굴된 유소견자는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만성질환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추후 관리를 통하여 옹진근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549쪽 함께 소통하는 마음건강 옹진 구현입니다. 정신질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지역사회 기반 정신서비스 강화와 중독 자살 예방 인식개선 및 환경조성 등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등록 관리, 찾아가는 이동상담, 전 국민 마음투자사업,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 사업, 정신건강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550쪽 치매통합관리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입니다.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전문 의료기관 연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지역주민 대상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 치매환자 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쉼터 운영, 치매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7개면의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안심마을 지정과 캠페인 등 홍보로 치매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551쪽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안전관리입니다. 유통식품 및 위생업소 안전관리로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영업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추진사업입니다.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 점검, 미신고업소 단속 및 적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취약업소 집중관리와 관내 유통식품 안전성 관리를 위한 국민 다소비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웅진군 지역급식관리센터 운영과 HACCP 인증 컨설팅을 통하여 위생업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552쪽 위생업소 위생환경개선 기반 조성입니다. 식품 및 숙박업소의 환경개선 지원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요리경연대회, 브랜드 쌀빵 개발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사항입니다. 옹진군 브랜드 쌀빵 이미지에 맞는 포장 디자인 개발과 홍보로 옹진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특색 음식 발굴을 위한 옹진군 맛자랑 요리경연대회 개최, 식품 공중업소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업소의 위생환경 기반에 힘쓰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영진 위원님. 
김영진 위원   간단히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551페이지에 ‘HACCP 인증 컨설팅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라고 말씀하셨는데 HACCP 인증 컨설팅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보건소장 박혜련   HACCP 인증 컨설팅은 외부에 위탁을 해 가지고, 지금 인천시에 식품안전센터라고 있거든요. 거기 인증원에 요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나오셔서 사전에 컨설팅을 해 주시고 그러면 업체에서 컨설팅 받으신 후에 HACCP 신청을 해 가지고 시설개선이나 나머지 것들을 보완해 가지고 추진하는 절차가 됩니다. 
김영진 위원   HACCP 인증을 받으려면 굉장히 까다롭고 복잡하고 교육을 이수해야 되고 이런 절차 때문에 감히 생각을 못하고 있어요, 일반 저기서. 이것은 우리 보건센터의 생각인지 아니면 기술센터에서 하는지 이게 좀 헷갈리는데 여기는 위생 때문에 이런 거를 말씀하시는 것같고, HACCP 인증을 받으려면…… 이런 전체적 ‘컨설팅을 통한’이라고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게 이런 것이 굉장히 까다롭거든요, 일반 소규모로 하는 데서.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질의를 드리는데 제가 아는 방법하고는, 위생의 그거하고 HACCP 전체에 대한 것, 제가 묻는 건 전체에 대한 것을 여쭤보는 건데 여기서 위생적이니까 조금 약간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여기 ‘컨설팅을 통한다’는 얘기 때문에.
○보건소장 박혜련   저희 관내에 제조업체들이 있거든요. HACCP이 처음에는 의무대상시설이니 이래가지고 그 절차라든가 이런 것들이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상황을 보니까 그런 소규모 대상들이 많이 좀 확대되고 이래서 많이 완화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생각하는 것만큼 HACCP이 접근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겠더라고요. 이번에 백령도에 관내 제조업체가 있어서 나가 가지고 그전에 HACCP을 도저히 못 받는다, 우린 규모에도 안 맞는다 이래가지고 어렵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인증원에서 같이 나가 가지고 제가 하는 과정을 봤는데 그런 것들이 좀 많이 완화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업체나 이런 데에서 좀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과에 말씀해 주시면 시에 센터가 있으니까, 그런데 좀 일단은 요청하셔서 컨설팅을 받기 이전에 저희가 기술지원이라든가 간단한 서류 같은 거 받아보실 수 있는 제도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안내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김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백동현 위원님. 
백동현 위원   지금 우리 관내 암 환자 현황을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보건소장 박혜련   암 환자가 정확하게 인원통계라든가 이런 것들은 해가 지나가지고 나오더라고요, 통계도. 그래서 지금 정확하게 현황관리는…… 
백동현 위원   그것이 다른 기관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이 안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혜련   예. 
백동현 위원   우리 보건소만 그래요? 아니면 다른…… 
○보건소장 박혜련   아니요, 전체적으로 다.
백동현 위원   그러면 지자체가 자기 관내 주민의 암 현황을 모르고 있는 거잖아요? 아니 그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시스템을 갖춰야 되지 않을까. 
○보건소장 박혜련   말씀드린 대로 통계청의 통계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바로바로 나오는 거는 아니고 한 1~2년이 지난 다음에 통계자료가 공유가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게 뭔가 잘못되어 있는데요. 5대암이나 이런 거는 5년간 그 환자에 대해서 치료하는 동안은 관리가 다 되고 있단 말이에요, 국가에서. 그런데 그게 공유가 안 되고 있다? 그러면 나라에서만 그것을 관리하고 있나? 어쨌든 지금 그 시스템이 안 돼 있다면 그게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면 바로 시정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니까 확실하게 그거를 한번 보셔서 우리 군만 체크가 안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시스템…… 또 말씀드리지만 전반적인 시스템이 안 돼 있어서 지자체나 광역도 다 모르고 있다든가 그러면 이거는 뭔가 허점이 크다. 그러면 국가에서는 전 국민 중에 무슨 암 환자가 얼마고얼마고 해서 국비로 다 지원을 해 주는데 그러면 어느 시‧군‧도고 환자 수를 체크를 못하고 있다? 그러면 암 환자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것에 대해서 지자체도 일부 부담하거나 그러는 게 없어요? 
○보건소장 박혜련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제 저희가…… 
백동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됐으니까 없으면 없다 그것만 얘기하세요. 
○보건소장 박혜련   저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예산을 해 가지고 그쪽으로 바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러니까 부담하는 거잖아요.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소관 팀장님 계세요? 아니 그러니까 암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으면 5대암에 대해서는 혜택이 부여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그것이 다 국비로만 하는 거냐? 아니면 지방비는 하나도 안 들어가는 것, 우리가 부담하는 것이 없냐. 그것 모르세요? 
○보건소장 박혜련   저희가 지방비로 부담되는 항은 아니고요, 좀 자세하게 설명을……
백동현 위원   그냥 아시는 대로만 말씀해 주세요. 
○건강증진과 조은희   팀장님 대신 발표드리겠습니다. 국가로는 의료급여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지금 국가에서 지급이 되고 있고요.
백동현 위원   전액. 국비로?
○건강증진과 조은희   예. 그리고 지급되고 있고 지자체에서는 지금 군비로도 들어가고 있고, 저희가 위탁하는 업체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서 기금과 함께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러면 숫자를 모른다며. 
○건강증진과 조은희   수치를 모르지는 않고요. 
백동현 위원   숫자는 모른다고 해 놓고 지금은 된다고 하면 어느 답이 맞는 거예요? 뭐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대체가…… 아, 참……
○보건소장 박혜련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백동현 위원   됐어요. 그러니까 암 환자 숫자를 모르는 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부담하고 있잖아요. 예?
○보건소장 박혜련   통계로 나와 있는 정확한 수치는…… 
백동현 위원   그러면 2년 후에는 안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요. 
○보건소장 박혜련   아니 그 말씀을 자세하게 설명드리겠고, 저희 주무관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그러니까 암 예방 치료비라 해 가지고 의료보험공단에서 나오는 치료비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저희가 그 외에도 비보험에 대한 이제 200만 원 300만 원 지원하는 이런 부분이고요. 지금 국가에서 산정특례라고 그래서 본인 부담금들이 많이 없거든요. 그런 것들을 지금 보험공단에서 일부 지원하고 있는 이런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자세하게, 통계부분과 저희가 암 환자분에 대한 치료비랑 그 치료비를……
백동현 위원   아니 내가 질문한 것이 그럼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암 환자 현황을 알 수 있냐 하고요. 그런 것은 제가 다 질의한 것이 아니에요. 암 환자 현황을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있냐 하고, 그것만 물어본 거잖아요. 여러 가지 얘기를 제가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니까요. 현황을 우리가 갖고 있냐? 체크가 되고 있냐? 우리 관내 주민들의 암 환자 현황을, 그것만 답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답답하네. 
○보건소장 박혜련   그것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소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하고 소통을 하셔서, 페이퍼로 정리해 가지고 말씀을 먼저 주신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동현 위원   또 있어요. 다음 525쪽에 장봉인가요?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를 하시겠다고 했지요? 525쪽에. 이거 뭐예요? 간단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방사선 촬영기기를, 이 장치는 뭐예요? 기계를 설치하는 거지요? 그냥 설치하는 거지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백동현 위원   그러면 그 방사선은 전문기사라고 그래야 되나, 선생님이 추가로 투입 안 돼도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유치선   저희가 직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역시 출장 가서 촬영을 하는 것으로. 
백동현 위원   상주를 못하고? 여기서?
○보건행정과장 유치선   예. 
백동현 위원   됐습니다. 그다음에 548쪽에 전문 의료기관과 협약하는, 영흥발전소지원금, 그 전문기관을 협약을 체결하는데 그 전문기관 선정기준이나 매뉴얼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영흥발전소지원금 가지고 영흥주민들의 건강검진을 하잖아요? 그런데 여러 개의 병‧의원을 지정해서 하는데 그 협약해서 하잖아요? 그 지정 기준이 어떻게 되냐고요. 누가 어떤 기준에 의해서 각 병‧의원을 지정하느냐는 거지요. 
○보건소장 박혜련   일단은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심의를 하고 있고요. 또 주민들 설명회 이런 것들을 거쳐가지고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백동현 위원   어떻게 한다고요? 
○보건소장 박혜련   저희가 일단은 신청을 먼저 받고요. 
백동현 위원   누구한테 신청을 받아요?
○보건소장 박혜련   의료기관이 먼저 신청을……
백동현 위원   전체 어느 그냥……
○보건소장 박혜련   공고나 이런 것을 통해서 신청을 받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러면 인천시내 아니어도 되고 전국적으로 다? 그래서 받으면.
○보건소장 박혜련   신청을 받은 다음에 저희가 나름대로 심사기준표가 있으니까 그것에 의해서 선정을 합니다. 
백동현 위원   심사기준표 좀 제출해 주세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규성 위원님. 
김규성 위원   김규성입니다. 
간략하게 두 가지만 질의 드릴 테니까요, 답변은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의 수요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공중보건의 몇 명이나 되나요?
○보건소장 박혜련   지금 33명 있습니다. 
김규성 위원   보건지소마다 3명씩 나가 있나요? 
○보건소장 박혜련   보건지소마다 4명 나가 있는 곳도 있고 3명 나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김규성 위원   추후에 지금 의료파업문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집단 휴학했고, 군복무 기간 단축, 그다음에 사병급여 인상으로 인해서 공중보건의 지원자가 급격히 감소할 걸로 다들 예상하고 있잖아요. 우리는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으면 보건지소 같은 데가 제 구실을 할 수가 없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관할이지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김규성 위원   미리부터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많이 심각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혜련   예, 알겠습니다. 
김규성 위원   다음에 최근 대청에서 발생한 공중보건의 처방 관련 민원과 관련해서, 저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고 개인적인 문제라고 보지를 않습니다.제 이런 생각이 기우가 됐으면 좋겠는데 이게 추후에 지속적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보건소장 박혜련   공보의들도 점점 세분화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노인문제에 대해서 예전에는 처방하고 이러는 것에 대해서 관례대로 그냥 할 수 있었던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에 어떤 학습환경이라든가 의료 사고라든가 이런 문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에 대한 다제약제 복용문제 이런 것들을 좀 많이 문제 삼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노인분들에 대한 처방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규성 위원   저희가 지금 처방 관련된 문제들이 있었던 건 처음이지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앞으로도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김규성 위원   저는 과거에 처방이 잘 됐다 지금 처방이 잘못됐다, 이 문제는 우리가 논할 위치에 있지를 못해요, 그렇지요? 의사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분 나름대로의 판단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저는 이것이 추후에 발생할 소지가 있고 보건소장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게 법조계지요. 그 이유가 세대차이에 의한 인식 차이, 사고 차이. 그다음에 두 부분들이 국가고시를 보는 데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활 그다음에 교육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인들과 전혀 다른……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게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김규성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건소장께 요청을 하겠습니다.보건소장께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대청 안 가보셨죠? 이 문제와 관련해서, 얼마 전에는 갔다 오셨지만 그건 다른 문제고. 직접 대처 방문하셔 갖고 공중보건의 면담을 통해서 현황 파악하시고, 그다음에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거나 설명할 내용이 있으면 주민들한테 설명해 주는 게 저는 맞다. 이게 우리 보건소가 할 일이다. 저는 이 문제가 추후에 작지 않게 파급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대청에서 발생한 것을 계기로 이런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그래야지 다음에 우리가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가 있다. 생각보다 민원 많았던 것 아실 거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거 아실 겁니다.이상입니다.
○보건소장 박혜련   예.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민애 위원님. 
김민애 위원   김민애입니다. 
소장님 552페이지 보시면 옹진군 브랜드 쌀빵 개발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옹진군 브랜드 쌀빵 명칭 선호도 조사 중이잖아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김민애 위원   이게 혹시 언제까지 이루어지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서영아   선호도 조사는 끝났고요.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공람시켜 드릴 거고요. 의회에도 별도 보고를 드릴 겁니다. 저번 주에 바로 끝나고 제가 정리하고 있습니다. 
김민애 위원   제가 확인해 보니까 지금 특산물 활용을 한 게 버섯이랑 단호박, 다시마, 소금…… 이걸로 식빵을 만드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서영아   예. 
김민애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5개 업소가 선정이 돼서 거기에 레시피까지 기술 이전된 거죠? 
○건강증진과장 서영아   용역보고도 완료가 돼서 현재 최종보고를 한 상태고요. 그거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를 하고 있고 의회에 다 보고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민애 위원   내년에는 이것 포장디자인 개발 이후에 판매도 같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서영아   예, 그렇게 실용화시켜야 돼서 그것을 단계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김민애 위원   그러면 판매가 된 이후에 판매량이라든지 이런 것 좀 조사하셔 가지고 종합적인 내용 나오시면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건강증진과장 서영아   예, 알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그리고 549페이지 ‘함께 소통하는 마음건강 옹진 구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이것을 진행하는 것 중에 지금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총 26회 진행하셨고 113명이 이 프로그램을 받았다라고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여기 보니까 백령중고등학교의 경우 교육부에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프로그램이 이루어졌어요. 질문드리고 싶은 게 제가 아는 바로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한테도 교육부에서 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진행하거든요. 혹시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에서 고위험군 혹은 위험군으로 선별된 학생들 같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계실까요?
○보건소장 박혜련   지금 자료 받은 것으로 보면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가지고 집단프로그램 운영하는 실적들이 나와 있습니다, 자료 제출드린 바와 같이.
김민애 위원   제가 본 것은 중고등학교라고 되어 있고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때도 이 행동특성검사를 진행하거든요. 
○보건소장 박혜련   영흥지역 아동센터에서 저학년 집단프로그램이랑 고학년 집단프로그램이랑 운영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초등학생 대상으로도 집단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입니다. 
김민애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백령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고위험군 혹은 위험군 친구들이 없어서 진행이 안 된 걸까요?
○보건소장 박혜련   지금 저희가 자료 받은 바로는 영흥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만 대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령같은 부분은 아마 있다고 하면 점차적으로 교육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민애 위원   그럼 그 부분 한번 체크해 보시고. 저희가 알기로는 육지 같은 경우에는 시립이나 구립 청소년수련관 이런 곳에서 의뢰를 받아가지고 상담이 진행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특히 초등학생들 중에서 혹시 이런 친구들은 없는지 조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신과 중독관리사업으로 현재 알코올 사용장애 총 17명,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는데 혹시 이것에 대해서 효과성이라든지 그런 것도 좀 진행이 될까요?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때 이후 어떠한 효과가 있었는지 이런 것들도 같이 조사가 됐는지 궁금해서요.
○보건소장 박혜련   지금 요청하신 자료는 추후에 저희가 자료 입수 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선   백동현 위원님.
백동현 위원   추가질문 하나만 더.예를 들어 일반 병‧의원에서 무슨 검사를 받으면 결과를 방문할래? 메일로 줄까? 우편으로 줄까요? 보통 이렇게 하는데 현재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박혜련   저희는 우편으로 다 발송하고 있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렇게 해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백동현 위원   그리고 또 병원에 따라서는 이렇게 세 가지잖아요. 올 거냐? 결과를 들으러 방문할 것이냐? 메일로 줄까? 우편으로 줄까? 그러니까 우리는 그 세 가지 다 해요? 
○보건소장 박혜련   제가 알고 있기로는 검사결과 주민 건강검진 끝나고 나면 우편으로 발송을 하고, 그 발송에 대한 상담을 보건지소로 가서 대부분 받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런데 이것은 요전에 일례니까, 피검사를 했는데 꽤 기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하니 의사선생님이 아파서 못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나와야 된다. 그러면 피검사를 해서 이상 유무를 빨리 파악해서 대처해야 될 입장에 있는 주민이라 하면 의사선생님이 아파서 안 나오면 그 사람 나올 때까지 그걸 기다려야 되는 거냐?
○보건소장 박혜련   지금 저희 보건소에서 검사하는 검사결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백동현 위원   예. 지금 뭐 대답하신 거예요?
○보건소장 박혜련   아니 주민들 건강검진……
백동현 위원   아니 그것을 왜 여기다가 묻겠어요? 보건소 업무를 묻는 거지. 건강검진은 저기서 다 하니까. 건강검진은 하면 그렇게 해 준다 이 말이에요. 올 거냐? 우편으로 할까? 메일로 보내줄까? 결과를.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 이걸 물은 거예요, 보건소는. 
○보건소장 박혜련   저희 보건소 같은 경우도요 위원님, 대부분 다 출력을 해서 그 출력물을 가지고 보건소 관리의사가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게 현실이죠. 그래서 저는 지금 질의하는 게 일반병원처럼 주민들이 와서 검사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결과를 꼭 의사선생님한테 와서만 받게 하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그 민원인에 대해서 메일로 줄까요? 오실래요? 방문하실래요? 메일로 드릴까요? 우편으로 드릴까요? 이렇게 세 가지를 우리도 운영하는 게 어떻겠냐 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꼭 와야 되니까, 가려고 하니까 ‘의사선생님 안 나왔어요. 아파서 못 나왔어요.’ 아니 이게 무슨 의사선생님이…… 이런 경우가 있으면 안 되지 않냐. 예를 들어서 위급하기 때문에 피검사를, 그래도 보건소를 신뢰해서 한번 했는데 이게 자꾸 기간이 지연되니까 또 가서 다른 데 가서 피검사를 하기도 그렇고.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피검사했을 때 그분한테 오실래요? 의사 선생님한테 결과물은 오시겠어요? 아니면 우편으로 메일로. 그런 식으로 해 주면 그분들이 그 결과지를 받아가지고 빨리, 결과지 보면 내 상황이 어떻구나. 내가 병원에 빨리 가야 된다든가 어떻게 해야 된다든가 결정을 빨리 내릴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도 큰 문제없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보건소장 박혜련   정상범위 수치에 있는 분들은 그냥 보통 받아들 가시고요. 나머지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오셔서 상담받는다 이런 의미였었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법들을 저희가…… 너무 당연히 정상수치에 있는 분들이 보건소 관리의사 상담받으실 필요는 없으시고……
백동현 위원   소장님! 그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니깐요. 내가 피검사를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우리 의사선생님이 아파서 못 나오시니까 의사선생님 나오는 날 나오세요.’ 이렇게 하니까 이 사람은 정상인지 뭔지 모르고 있다 이 말이에요, 피 검사한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오셨을 때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정하고 피검사를 하게 하면 이런 민원을 우리가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보건소장 박혜련   위원님, 어떤 민원인지 제가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렇게 보건소 관리의사가 없어서 저희가 검사결과를 배부를 안 해드리지는 않거든요. 
백동현 위원   팀장님 누구예요? 지난번 팀장님?
○보건정책과장 유치선   저희가 공지 못해 드린 점이 있었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다 알고 내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누구라고 얘기하기도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가 고의적이다 실수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오셨을 때, 또 얘기를 하지만, 시간이 너무 가지. 본인이 내가 결과를 모르니까, 지금 보건소장님께서는 정상인 사람은 올 필요도 없고 그러는데 내가 정상인지 안 정상인지 모르잖아요, 결과지를 못 받았으니까. 그래서 결과지를 본인이 우편으로 받을래? 메일로 받을래? 아니면 그냥 와서 하실래요? 이렇게 세 가지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 운영시스템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갖고 지금 문제 삼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시면 더 좋겠다 이거예요. 우리 주민들에게.
○보건소장 박혜련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박혜련   예. 
백동현 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저 한 가지.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7개 면에다가 감기 관련해서 어르신들 감기가 걸리셨을 때 약만 받아가셔서 폐렴으로 넘어가지 않게, 이것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 가지 어떤 면이라고는 특별하게 말은 못하겠는데 복장에 대해서 불만이 있고 어르신들이 되게 불쾌했던 적이 있으니까, 직원분들이슬리퍼를 신고 반바지 입고 이렇게 와 가지고 그거에 대한 건의와, 그 위치에서 너무 올바르지 않다라는 얘기를 어르신들이 참다참다 얘기하시더라고요. 
한 가지 좀 힘드시겠지만, 관리하기 여러 면이 있어서 참 힘드시겠지만 복장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사실 기본입니다, 기본. 
그런데 그 기본에 대한 것이 숙지가 안 됐다라면 거기에 대한 저희도 뭔가 피드백이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은 하거든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부분은 한 번 더 경각심을 좀 가질 수 있게 복장에 대한 거나 상대 대응하는 것, 거기에 대한 말투 이런 것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올 겨울에 안 그래도 감기 걸리신 어르신들이 많고 폐렴과 패혈증으로 넘어가시는 분들 분명히 생기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걸리신 분들은 특별하게 조금 더 신경 많이 써달라는 메일을 한번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박혜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관광복지국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겠습니다.
김태진 관광복지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관광복지국장 김태진입니다. 
항상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열린 의정, 소통 의정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종선 기획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관광복지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집 125페이지 관광문화과 소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29페이지 조직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130페이지 주요 통계자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관광객, 24년 10월 31일 기준 관광객 수는 272만7320명 방문해서 전년 대비 3.8%가 감소하였습니다. 관광사업체 현황으로는 숙박업, 한옥체험, 여행업, 야영장업이 있고, 해수욕장 및 연안관리지역 현황으로는 8개의 법정 지정해수욕장과 15개의 연안관리지역 해수욕장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광 편의시설물 현황으로는 화장실, 샤워장, 그늘막 등 총 266개로 관리하고 있으며, 관광해설사 현황으로는 21명을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133페이지 문화재 현황으로는 천연기념물 7개소, 명승 1개소, 향토유적 2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옹진문화원 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별 체육시설 현황으로는 종목별 체육시설에 47개소가 있으며 종목별 동호회 현황으로는 1211명에 52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습니다.135페이지부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먼저 첫 번째 137페이지입니다. 백령도 가고 싶은 섬 K관광 섬 육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까지 백령면 (구)용기포항에서 콩돌해변까지 90억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관광편의‧서비스 기반 강화,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 등 세 가지 전략사업이 추진되며, 추진현황으로는 2023년 4월 17일 최종 선정된 이후 금년도 8월 16일에는 구 용기포항 물량장 대체부지 실시설계 완료, 백령아트센터 사업계획 사전검토용역 완료, 8월 6일에는 여행패스상품 운영 등 용역 4건을 착수하였고, 내년 6월까지 백령 아트센터 건립 실시설계용역과 8월까지는 백령아트센터 건립 및 평화광장 조성공사 착공, 내후년 1월까지는 백령아트 플랫폼 전시 콘텐츠 개발 예정입니다.다음 두 번째, 자월도 달빛바람 천문과학관 건립 계속사업입니다.25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55억의 예산으로 1층에는 전시실, 교육실, 사무실, 천체투영실과 지붕 층에는 주‧보조관측실, 엘리베이터로 구성되며 금년도 8월 28일에 천문과학관 건립공사가 착공되었습니다. 내년 8월까지 천문과학관이 곧 준공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세 번째, 인천 섬(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계속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25년까지 30억 원 이내 예산으로 머무는 곳이 작품(作品)이 되는 섬, 대이작 스튜디오‘라는 테마로 경관 스튜디오(대이작의 바람‧바다‧세월이 만드는 경관), 이야기 스튜디오로 (대이작이 가지는 섬‧사람‧공간 이야기), 여행 스튜디오로 (대이작을 잇는 너‧나‧우리 편의를 위한 여행)을 꾸미는 사업으로 작년 7월 10일에 최종 선정된 이후 금년 4월 17일에는 ITP 인천관광공사와 2024년 생활SOC 기반 실감형 콘텐츠 공모사업 공모서를 제출 및 선정받아서 금년 7월 10일에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을 최종 용역으로 하였고, 내년 12월까지 오늘 문희네 조성 등 시설사업 용역 리모델링 추진 예정입니다.다음 141페이지 네 번째, 인천 핵심 관광명소(선재도) 육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선재도 일원에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의 시 공모사업을 추진해서 총 42억 원의 예산으로 26년 5개년 동안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재도 관광기반시설에서 주민소득사업(할인패스) 추진하는 내용으로 2022년 10월 인천관광공사와 협약해서 24년, 금년도 5월에 주민협의체 운영을 조직해서 금년 10월 관광행사로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는 선재도 공중산책로 공사를 착공해서 완공하여 내년에는 버스킹 공연, 선재도 할인패스, 온라인 홍보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다음 142페이지 관광 편의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사업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6건에 6억 6000만 원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편의시설 유지보수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43페이지 여섯 번째 관광개발사업(명소화) 확충 및 정비사업입니다. 총 3건의 65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능동자갈마당 명소화사업에는 31억 5000, 장골해수욕장 편의시설(야영장) 조성사업에는 20억, 십리포해수욕장 보행로 개선사업에 12억 원을 투자해서 내년 12월까지 시설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44페이지 해상보행로(관광명소화)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3건에 17억 3700만 원의 예산으로 연평해상보행로 설치사업 37억 5000만 원, 자월3리 해상보행로 설치사업에 50억 원입니다. 이 사업 또한 12월까지 시설사업 추진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다음 여덟 번째, 오랜만에 사업하는 것은 해수욕장 양빈사업 추진입니다.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에 10억 원의 예산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에 양빈사업을 추진해서 골재협회와 협약 및 시행사를 선정해서 6월까지는 행정절차 및 해수욕장 양빈사업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46페이지 아홉 번째 서포리 해수욕장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40억 원의 예산으로 해수풀 및 부대시설 조성을 서포리 일대 약 3000평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9년까지 추진하고자 내년도 5월까지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 12월까지는 실시설계 용역, 29년 12월까지는 사업 계획 확정 및 연차별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48페이지 열한 번째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입니다. 먼저 사업현황을 보고드리면 덕적도 천주교 역사기념관 건립사업과 영흥도 기독교 역사기념관 건립입니다. 덕적도 역사기념관은 덕적도 성당 내에 위치한 (구)유베드로 병원을 활용해서 덕적도 천주교 역사를 기념관으로 조성코자 하는 사업으로 최분도 신부의 업적, 덕적도의 역사‧문화‧종교 등 생활사 전반을 전시고자 하며, 영흥도 기독교 역사기념관 역시 130년 된 영흥 기독교 역사기념관을 건립코자 영흥교회 130년사, 생활사 자료 등 영흥면의 역사‧문화 자료를 전시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11월까지 기본계획 및 전시설계를 수립 용역 중에 있으며 상반기에는 토지매입, 하반기에는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설계공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백령 근대 문화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이 또한 백령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입니다. 6억 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중화동교회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 확보 및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이 사업도 내년까지 복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다음 150페이지 관내 지역축제 개발 및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섬주섬 음악회입니다. 2억 원 예산으로 기념식, 음악회, 버스킹, 푸드존, 특산물 판매 등이 있었고 이것은 덕적에서 추진하며, 섬마을밴드 음악은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9000만 원의 예산으로 동아리 공연, 축하 공연, 푸드존, 특산물 판매 등을 추진해서 내년 5~6월 달까지는 축제 개최지역 주민설명회 등 의견을 수렴해서 하반기에는 축제 개최토록 하겠습니다.다음 152페이지 장봉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부지 매입입니다. 실내 게이트볼장 및 부대시설 약 270평에 대해서 14억 2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금년 8월 토지 손실보상금 확정 및 보상 협의에서 부지매입비 14억을 확보해서 2월에는 토지 매매계약 체결, 등기 이전 등 부지를 확보한 다음 5월에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사업을 공모해서 국비 기금 등을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53페이지 대청 국민체육센터 건립 부지 매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억 200만 원의 예산으로 대청면 선진동에 체육관 부지 약 3033평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 사업부지 손실보상금 확정 및 토지소유자 매수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장봉 실내게이트장 부지 매입과 마찬가지로 절차에 의해서 내년 5월에는 지원사업을 공모해서 사업 시설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54페이지 덕적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덕적초등학교 부지에 90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미 사업부지는 확보돼 있고 금년 7월에 내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을 한 바, 지난 9월에 문체부 25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서 체육진흥기금 30억 원을 정액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내년 5월부터 공사 착공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155페이지 생활SOC 학교복합화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백령 국민체육문화센터는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원도급사의 재정문제로 타결되었습니다만 후속 시공사를 계약해서 추진해서 내년 12월까지 시설공사 준공하고, 자월분교장은 정상 추진되어 금년 12월에 개관 예정입니다. 이상 관광문화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161페이지 조직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162페이지 주요 통계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 취약계층 현황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으로는 584가구에 684명, 차상위계층은 418가구에 468명이고, 1인 가구는 773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154명, 사회복지관은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이 있고, 독립운동시설 2개소, 현충시설 9개소를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교 현황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총 937명이 학생으로 지금 관리되고 있고, 청소년은 2165명, 청소년이용시설은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4개소가,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 현재 2007년 3월 9일부로 설립되어서 운영 관리되고 있습니다.165페이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초 생계‧의료 수급자 대상 연중 지원사업입니다. 중위소득에 의거 급여별 선정기준에 의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다음 두 번째 복지욕구 증가에 따른 주민복지시설 건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영흥종합사회복지관 건립입니다. 59억 8000만 원 예산이 2026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 사항은 현재 총 4억 원의 예산 설계사업 2억 원이 인천시로부터 확보된 사업이고, 자월 공공목욕탕은 현재 추진해서 완료될 예정이고, 덕적 공공목욕탕은 내년에 사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공빨래방 건립도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장봉에 1개소가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69페이지 호국‧보훈 선양사업으로 국가유공자 수당 지원 등 46억 5900만 원이 추진되며 보훈행사가 있고 보훈시설 정비로 백령 보훈문화공원을 정비하고, 영흥 해군전적비 주변 환경정비사업을 부지를 확보 매입해서 영흥 해군전적비 주변도 토지를 매입해서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71페이지 옹진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사업입니다. 면사무소에 의료분야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모니터상담 대상 확대를 통한 예방적 복지 실현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7500만 원 사업으로 모니터링상담 대상자는 현재 300여 명이 관리되고 있으며, 군, 면 맞춤형복지팀과 체계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하게 크로스 체킹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72페이지 옹진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산 북구청 사망과 송파 세모녀 사망사건의 그런 사건을 더 이상 겪지 않기 위해서 우리 옹진군도 사회적 고립 위기 및 고독사 위험사고에 대해서 관리해 나가고자 하는 사업으로 2321만 6000원을 투입해서 안부확인 돌봄서비스, 돌봄 플러그,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하는 사업시스템을 이용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독사 위험군 선제 발굴 및 생활환경 등 개선 지원, 위험징후 위기가구 복지시설시스템 활용으로 초기대응 관리 및 체계화, 다세대 주택, 특히 영흥면 지역의 빌라 등에 대해서 고독사 위험의 전수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75페이지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외곽도서 거주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월 1회 이상 정기 방문해서 복지상담 및 사회보장급여 현장접수 및 복지사업 홍보캠페인, 타 부서(민간)의 사업과 협업하는 사업으로 이동복지상담소 확대를 추진해서 금년도에 보건복지부의 표창도 받은 바 있습니다. 연간 운영 계획에 의거, 외곽도서인 자도 위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다음 열 번째 옹진군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2학기는 5박6일 체험형에서 옹진 14가족 학생 22명에 대해서 운영하였고, 25‧26년도에는 5박6일 체험형 6개월 가족체류형으로 추진해서 매년 중심학교를 공모해서 체험형 20회, 체류형 25가구로 관리해서 학생 1인당 60만 원, 2인 80만 원, 3인 100만 원으로 각각 옹진과 시교육청 5대5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농어촌 유학생 체제비 지원에 사전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77페이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옹진 외국어교육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원어민 화상영어, 찾아가는 영어캠프, 옹진외국어교실까지 세 가지 전략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중단 없는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78페이지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장학관 시설개선입니다. 서울의 옹진장학관 입주자의 호실 개선 공사와 인천에 위치해 있는 제2옹진장학관 주차장 증설공사를 추진하고 사업비는 옹진장학관 서울은 2억 5000, 제2옹진장학관 인천은 2000만 원, 이 또한 장학관 이사회, 재단 이사회를 거쳐서 회의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장학금 지원, 북도학사 운영, 관외통학 고등학생 생활비 지원, 재능개발지원도 변함없이 그리고 중단 없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이상 복지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사회복지과 보고드리겠습니다.179페이지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183페이지 조직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184페이지 주요 통계자료를 토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인 인구현황은 인구 수 2만 129명 대비 6694명으로 고령비율이 33%이고, 독거노인 수는 2562명으로 독거노인율은 38%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1336명이며 한부모 가정위탁은 27가구 68명, 장애인 현황은 1592명으로 이 중 시설장애인은 118명이며, 다문화가정 또한 65가구의 217명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현황으로 노인복지시설(의료, 재가) 현황으로 요양원 시설 중에 즉 노치원 등에 포함된 7개 소를 다 포함한다면 총 348명 정원에 260명이 입소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로 경로당이 74개소가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현황은 13개소로 513명 정원에 191명이 있으며, 아동돌봄 시설현황으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에 57명 정원에 33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복지시설 현황으로는 옹진군가족센터가 있으며 노인단체로는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여성단체로는 웅진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10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189페이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191페이지 옹진군 스마트경로당 시범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경로당 서비스 도입에 따른 맞춤형 정보화 교육, 건강관리, 여가‧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간 제공 등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양방향 소통 시스템입니다. 경로당 73개소, 옹진구 청사 내 1개소에 설치하는 화상(영상) 장비 구축입니다. 비대면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 제공과 스마트 헬스케어를 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1500만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 초에 시스템이 구축되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다음 192페이지 옹진 노인복지관 건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영흥면 내리 202-1,2번지, 영흥면 내리 203-4번지 즉, 현 면사무소 인근입니다. 56억 원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금년도 상반기에 노인복지관 건립 투융자 심사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였고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노인복지관 건축설계를 용역하였고, 다만 내년도 본예산의 시비가 미확보되어서 추경에 재추진 예정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이 예산이 확보된다면 실시설계 용역 준공에 맞춰서 건축공사를 시행토록 하겠습니다.다음 193페이지 공립 노인요양시설 운영 내실화입니다. 현재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자 정원 요양원 당 9명과 주야간센터 즉 노치원에 15명, 시설별 총 24명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조례에도 지원하고 있으나 여건이 어려워 계속지원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드립니다. 내년에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네 번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096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여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58억 7938만 6000원을 예산 지원해서 내년에도 변함없이 중단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96페이지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돌봄지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이사랑꿈터 옹진군 1호점, 영흥지역아동센터, 옹진군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3억 6315만 6000원을 지원하여 관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일곱 번째 경제적 지원을 통한 양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22억 7862만 2000원의 예산으로 첫만남이용권 등 국고보조사업에 4개 사업, 임산부교통비 등 시도 보조사업에 3개 사업, 출생장려금 등 자체사업 3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98페이지 아동의 놀 권리 증진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먼저 팝업놀이터 운영 사업으로 영흥의 에어바운스 체험프로그램 등 아동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동안 백령 종합사회복지관에 의해서 추진됐던 백령도만 운영되던 것을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를 인근 도서 등에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실내놀이터 조성은 연평면 (구)남부리경로당이 현재 쉬고 있어서 리모델링과 기자재를 구입해서 정리하고 어린이집 놀이터 기능 보강 사업도 7개 면에 개보수 및 안전관리토록 하고자 1억 9500만 원 예산으로 추진되며 관련해서 내년에 조례 일부개정과 어린이집 기능 보강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201페이지 열한 번째 재가 장애인 돌봄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등록장애인 현황으로는 1,592명이 현재 관리되고 있으며 장애인연금 등 9개 사업에 18억 5200만 원, 그다음에 그 활동지원사 양성과정 지원 등 장애인 활동지원에 6억 5200만 원, 장애인 자립지원 4800만 원 등을 지원해서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소득 보장, 생활 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열세 번째 옹진군가족센터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등 옹진군가족센터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7억 240만 9000원 예산으로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운영을 하도록 하고. 다음 205페이지 노후 경로당 신축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경로당에 대해서 신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8개 소에 먼저 북2리 경로당 신축, 굴업리 경로당 신축, 대청5리 경로당 신축, 서포2리 경로당 신축, 연화1리 경로당 신축, 백아리 경로당 신축, 장봉4리 경로당 신축과 이격거리가 있는 덕적의 밧지름 회룡동을 추진하고, 신도 1리, 장봉5리, 선재4리, 이작2리, 외2리, 자월3리 주차장 등도 함께 추가로 종합적으로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열다섯 번째 경로당 유지보수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옹진군 경로당 73개소에 대해서 경로당 유지보수사업에 도배라든가 장판 교체, 설비 수리 등 2억 5000만 원 예산으로 내년에도 유지보수 사업 추진 및 예산 재배정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207페이지 경로당 그린리모델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의거, 공공건축물 중 사용 승인을 받은 10년이 경과한 경로당에 대한 개선사업입니다. 대상은 현재 덕적면, 북도면 2개소에 대해서 진1리 경로당과 시도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하고, 10월에는 시설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 사회복지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다음 환경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209페이지 환경녹지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13페이지 조직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214페이지 주요 통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현황으로는 백령도 5개소, 대청도 4개소, 소청도 1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배출사업장 현황은 158개소, 미세먼지 측정소 현황은 10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야면적은 1만 2105㏊로 국유림 1797㏊, 우리 군에서 관리하는 공유림에는 474㏊, 사유림에는 9834㏊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임도는 43.9㎞에 20개 노선이 있으며, 환경미화원은 47명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소각시설은 6개소, 매립시설은 6개소, 공사장생활폐기물 적환장은 6개소, 건설폐기물 적환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시설 현황은 19개소가 있으며,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현황은 51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청소차량은 46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수도 보급률은 옹진군 총인구 대비 총면적 172㎞로 현재 61%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 현황으로는 136개소가 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현황으로는 12개소를, 분뇨처리시설은 4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223페이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25페이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는 25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  50억 원의 예산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시비, 군비를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안내소, 전시체험관, 다목적세미나실, 카페 및 기념품점, 야외학습장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12월까지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공사를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2024년도 2월 기준 48개국 213개소가 인증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는 제주도, 청송, 무등산권, 한탄강, 전북 서해안 등 대한민국은 5개소가 기 인증을 받고 있으며, 현재 백령‧대청권, 경북동해안권, 단양권, 부산권 4개소가 현재 등재되도록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드립니다. 내년 4월에는 서면평가, 8월에는 현장 실사, 9월에는 인증 심의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를 거쳐 26년 4월에는 세계지질공원 인증 최종 승인을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인증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두 번째 백령 생태관광기업 운영 관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백령 생태관광지역 기반 조성은 백령면 진촌리에 93억 원 예산으로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 백령 생태관광 상징조형물 설치를 하는 사업이며, 금년도 10월 백령 생태관광센터 실시설계용역이 준공되었으며 11월에는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공사를 착공해서 내년도 12월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다음 세 번째 깨끗한 도서가꾸기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개 면 공통 32억 원의 예산으로 폐기물 처리분야, 영흥면 재활용폐기물 수집 운반 민간위탁용역 등 9개 사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도서미관 및 깨끗한 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232페이지 환경기초시설(소각시설 등) 확충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자월면 4개 면에 대해서 267억 8600만 원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연평 소각시설, 백령 소각시설, 대청 소각시설 설치는 26년 3월까지, 연평 매립시설은 26년 12월까지, 자월 소각시설은 27년 12월까지 설치 예정이며, 현재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며 일부 지역은 소각로는 기 발주 제작비이며 건물도 기계에 맞게 설계 후 착공 중임을 보고드립니다.다음 235페이지 다섯 번째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개 면 43억 4800만 원 예산으로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 인부는 7개 면 500명, 35억 3000만 원, 하천하구쓰레기 폐기물 운송처리 용역 1000톤, 7억 5300만 원, 바다쓰레기 정화사업, 폐기물처분부담금 등에서 6000만 원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예년과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중단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여섯 번째 산림자원 육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1억 2500만 원의 예산으로 섬지역 산림가꾸기 조림사업 4억 1600, 숲가꾸기 사업에 5억 7900, 임업기능인 육성 및 운영 관리에 11억 2000만 원 등의 예산을 투입해서 지속적으로 우량 산림자원을 보호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일곱 번째 녹지공간 조성 및 유지 관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개 면에 50억 5200만 원의 예산으로 자월도 힐링꽃섬 조성사업(지방정원)에 45억, 대청 선진포항 쉼터 조성에 6500, 영흥 생태공원 정비에 2억 2000 등 추진할 계획입니다.다음 240페이지 산림 휴양 시설 조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과 기존 임도, 숲길의 체계적인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7억 8300만 원 예산으로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1억 원, 숲길사업에 2억 9300, 임도사업에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아홉 번째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개면 공인 19억 3200만 원 예산으로 병해충 방재 및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6억여 원의 예산으로 투입하고 산불예방에 13억 원을 투입해서 산림 병해충과 산불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242페이지 자연친화적인 산지전용허가 및 관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허가대상은 산지를 건축 등 타용도로 전용하려는 경우, 허가기준은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한 재해발생 우려 여부, 산지의 형태, 경사도 및 입목축적 등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 여부,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자연경관 훼손 최소화 여부 등을 검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10월 31일 현재 총 379건의 허가 338건, 불허가 16건, 취아 25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정립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다음 열한 번째 산지전용허가지 불법행위 관리 강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점검방법은 신규 산지전용허가 현장확인 시 기 허가지 병행 점검 등 각종 크로스 체킹해서 불법 산지전용행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불법사항 발생 시 관련부서인 건축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고의 또는 불법행위 적발 시 형사고발 등 철저한 복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다음 244페이지 공공하수도 건설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 규모는 공공하수도 건설 12건으로 총 사업비는 1669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8년 12월까지 추진되며 사업추진방법은 공기관위탁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 위탁사업 4건,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사업 8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기간 내 사전절차 이행 등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다음 251페이지 열네 번째 공중화장실 신규설치 및 유지관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중화장실 신‧개축 사업은 연평면, 덕적면 총 3개소이며 5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연평면 당섬 연도교 인근, 덕적면 바다역, 연평면 평화(등대)에 계획하고 있으며, 공중화장실 유지 관리는 공중화장실 136개 소에 2억 9400 예산으로 파손으로 인한 보수비용, 화장실 필요 물품비 등 운영 관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끝으로 253페이지 열다섯 번째 덕적도 자연휴양림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덕적도 자연휴양림 정식 개장 및 원활한 운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숙박시설 9개실, 야영장 및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방문자센터 내 안내실, 관리사무실, 세탁실 및 물품보관실 등 산림휴양관(연립동)과 숲속의 집 4~5인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영장에는 데크평상 등 6개를 설비해서 사업비는 2억 7300만 원을 예산으로 이 중 인건비는 9400, 일반운영비는 1억 4000, 자산취득비는 3000만 원을 투입해서 25년 연간 세입 예상액은 약 2억 4000 정도가 예상됩니다. 금년 11월까지 물품(가전, 가구, 침구류 등) 구입을 완료하고 인력을 채용하는 한편, 최종 점검해서 내년 1월 정식개장 예정이며, 성수기(7~8월) 대비 숙박 및 야영시설 및 예약 관리를 집중 관리해서, 고객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선 지속 추진하도록 해서 옹진군에 처음 만들어지는 것인 만큼 옹진군의 명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관광복지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영진 위원님. 
김영진 위원   169페이지 호국‧보훈 선양사업 추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 사업하고 관계가 있나 없나는 모르겠는데 관계 있다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연평 포격으로 죽은 서정우 하사에 대한 예우차원이라든가 아니면 보훈‧선양 사업에 대해서 연평 산화한 지역을 예우차원에서, 이 친구가 흔적도 없이 앵카 하나만 있는데 그 지역을 유공자 예우라든가 호국‧보훈에 대한 사업으로 진행할 생각이 없는지. 
이야기는 많이 나오고 그랬는데 그 얘기가 그 후는 사장되어 갖고 아무 이야기가 없고 이런 점에서 좀 안타까운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연평 포격 당시에 서정우 하사 모표 보관지역에 대한 보훈관광시설로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관광하고 그다음에 보훈하고 협업해서, 그다음에 도로를 펴야 되기 때문에 건설쪽하고 협조부서가 되는데 저희 관광하고 보훈이 하고 있는 복지정책하고 협업해서 저희 국에서 내년에 책임지고 일단 시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진 위원   또 176페이지, 신규사업 이번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안 올리시고 예산도 2000만 원을 세우셨는데, 이 사업은 농어촌유학 활성화 조례안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되었거든요. 이 사항을 아시나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하반기에나 사업이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과장님 답변 좀 듣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서미영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에 부결된 건 맞는데요, 사업에 대한 중단이 아니라 교육법 시행령에 보면 학군은 거주지를 두는 곳에 학군을 배정받게 되어 있는데요. 교육청에서 발의한 조례안에 보면 거주지와 무관하게 학군을 유연하게 대처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이것이 상위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우선 부결을 한 것이고요. 이 부분을 조정해서 다시 상정해라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정례회 때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진 위원   여기 보면 '관내 학교의 존속을 돕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2000만 원 예산 갖고? 이 인원들이 왔다갔다 하면 전학도 해야 되고. 그런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거꾸로 우리가 인천으로 전학 가고 그러는 경우가…… 그러면 인구 유입이라든가 뭐 이런 식으로 하면 다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저는 그 생각하고 상당히 차이가 있어가지고 여쭤보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서미영   우선은 이 조례의 경우에는 교육청이나 저희나 요즘은 귀농‧귀어 하시는 분들도 많고 농촌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막연히 이렇게 들어오시기는 어려우니까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체류형이라고 해서 일정기간 그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문화도 학습해 보고 그래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하는 사업 중의 하나이고요.또한 저희 지역에는 소청분교하고 승봉분교가 휴업 중이었다가 지금 폐교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학교의 활성화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저희는 원하시면 학생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폐교를 방지하는 방법이 되고, 또 들어오시는 인구 유입에도 다소라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생각에 대해서는 공감을 한다고요. 그런데 6개월 이상, 어린아이 데리고 가서 6개월 동안 있고 그러는데 그 숙식이라든가 모든 문제가 불편함이 많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이것이 해결된다면 굉장히 바람직하고 좋지만, 공감은 하지만 현실성이 좀 떨어지지 않냐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서미영   지금 말씀하신 것은 체류형이고, 체험형을 올해 하반기에 한번 시범적으로 실시해 봤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의 3개 학교에서 14가구가 체험을 했는데 아직 피드백을 교육청으로부터 구체적으로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신 가구가 있기 때문에 한번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그리고 또 간단히 두 개만 더, 193페이지 공립 노인요양시설 운영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있는데 들어갈 사람들은, 요양원에 입소하겠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시도를…… 내가 북도 공립요양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것 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 증축이 가능한지, 간단히.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우선 가능하고요. 다만 9명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촉탁의사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북도 시도 같은 경우에 연육이 된다면 촉탁의사를 섭외할 수가 있을 것으로, 보건소 의사는 사용할 수가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되면 충분한 검토가 되지 않을까 그런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백동현 위원님. 
백동현 위원   그냥 좀 여러 개니까 그냥 간단간단하게만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41쪽에 버스킹 이런 거를 할 수 있게 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핵심 관광명소. 버스킹 관련해서 벌써 과장님께서도 그런 뭐랄까 문의나 이런 걸 받으셨는지 모르지만 인천시나 이쪽에 등록된, 그러니까 인정받고 등록된 단체라 그럴까 동아리 이런 분들이 거기 와서 버스킹이나 공연을 하고 싶어 해요. 그런데 보니까 앰프라든지 장비를 이송하는 비용 정도가, 좀 그런 게 애로가 있나 봐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출연료나 이런 것은 안 주더라도 이송비용 정도는 우리가 지원을 해 줘서 그런 분들이, 우리 내부에 있는 분들은 이제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 오픈하면서 공연할 때도 다 오셔서 보셨지만 새롭고 또 수준도 있고 다양한 이런 분들이 와서 공연할 수 있게,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안 되겠지만 인천시라든가 관계기관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인정받는 분들이나 단체나 이런 분들이 오셔서 버스킹 공연을 한다면 적정한 장비 이송비라든가 이런 것은 지원해 줘서 하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검토하셔서 예산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알겠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다음에 그것과 관련돼서 또 공중화장실하고 명소 부분하고 같은 건데요. 늘 얘기해 왔지만 화장실 문제, 지금 관광과하고 환경과하고 같이 들어오셨기 때문에 다행인데 지금도 내부 쪽에 보면 꼭 꽃 핀 것 같아요. 화장지고 뭐고 막 소‧대변 보고 그랬거든요. 저도 면장님한테 더 이상 전화하기가 좀 그래요, 하도 많이…… 그래서 예산 때문에 늘 해소를 못해 주시는 부분은 인정이 되는데 화장실 설치를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것을 추가로 말씀드리고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알겠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리고 공공하수도, 선재도도 추가로 도입해야 되는데 선재도는 여기 보니까 계획이나 이런 게 다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영흥만 되어 있고. 아니 지금 그냥 아시는 대로만 하세요, 자료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되고.
○환경녹지과장 김연주   기본계획에 반영이 됐고요. 기본계획은 반영이 됐고, 이제 예산만 세워주고 재원 협의만 되면 되는데 아직 그게 제대로 안 되어가지고, 지원되는 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동현 위원   예, 좋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148페이지인데 천주교하고 영흥 기독교역사관 추진 현황인데 제가 오늘 용역한 것을 대충 보니까 예산은 한 100억 원이 넘는 것 같아요. 영흥 건만 해도.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간단하게 그냥. 현재 그리고 향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우선 주변 일대 토지매입이 가장 큰 문제고요. 감정평가와 그다음에 토지매각에 이격 차이라 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적인 토지매입이 문제인데 그게 지금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그다음에 교회 측에서도 일부 토지를 우리한테 기부채납을 해야지 나중에 운영에 대한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교회하고 좀 더 논의를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고. 우선 첫 번째 토지가 확보돼야 공모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현재 어떻게 하겠다는 컨셉은 되어 있는데, 용역을 해서 컨셉이 나와 있는데 그 토지에 대한 문제가 조금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백동현 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100억 원이 넘는 예산 조달을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공모사업으로 해서?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우선 기본적으로 문체부 공모사업을 진행해서 일부 저희가 좀 충당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그게 나와야 얘기가 되니까요. 토지가 확보돼야지 얘기가 되니까.
백동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시비도?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물론 그렇습니다. 
백동현 위원   국‧시비가 확보되어야지 우리 자체적으로는 이렇게 큰 거액을 투입하기가 어렵잖아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그렇습니다. 
백동현 위원   그러니까 일단 부지확보가 어느 정도 추진돼야 그 나머지 공모사업……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기초용역 가지고 공모사업을 추진할 겁니다.
백동현 위원   그러니까 착공이나 이런 건 언제 할 수 있다 이것은 아직은 좀……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2026년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백동현 위원   26년도?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확보가 관건입니다. 
백동현 위원   천주교 건도 똑같은 건가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그것도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되면 천주교는 좀 달라서, 이것은 먼저 진행이 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좀 빨라질 것 같습니다.
백동현 위원   세부 내용은 제가 별도로 질의하는 것으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민애 위원님. 
김민애 위원   김민애입니다. 
국장님, 204페이지 ‘옹진군가족센터’ 운영을 보시면 여기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같은 경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나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안정 및 진로 지원 같은 경우는 ‘직원 미채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공고를 올림에도 지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걸까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직원 미채용이요?
김민애 위원   예. 이 두 사업이 지금 실시가 되지 않은 이유가 ‘직원 미채용’인데 공고를 올림에도 지원자가 없는 것일까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뒤로 돌아 직원을 보며)
다문화가족이 직원 미채용 됐나? 자료 어디에 있지? 204페이지?
제가 공식자료를 보지 못해 가지고요. 
김민애 위원   그러니까 공고를 함에도 직원이 계속 채용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 거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향기   그렇습니다. 
김민애 위원   그러면 혹시 이 부분 관련해서 직원이 계속해서 뽑히지 않는 게 장기화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대안 같은 것을 마련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제가 또 확인한 바로는 지금 언어치료 선생님께서 놀이치료도 같이 진행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디테일한 것은 허락하시면 과장이 답변해도 될까요? 
김민애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서향기   자세한 사항은 저도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언어치료사가 놀이치료도 가능하게 하고 있는지……
김민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분이 관련 자격증을 또 소지하고 계셔서 같이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이후에도 계속 놀이를 진행을 하실 건지 아니면 놀이치료사를 계속 더 뽑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없는 건지 이런 부분을 조금 확인해 보셔가지고 추후에 알려주시기를 요청을 드릴게요.
○사회복지과장 서향기   예, 그것을 자세하게 알아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그리고 140페이지에 ‘인천 섬(대이작도) 명소화 사업’을 보시면 두 번째 ‘이야기 스튜디오’ 중에 2번 ‘우무디저트 딜리버리 운영’이 있어요. 2번 우무디저트 딜리버리 운영을 보시면 어촌특화상품 개발지원사업으로 대이작도에 있는 우무가사리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을 완료했음에도 활용하지 않아서 이것을 또 포함시켜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예약판매시스템을 보니까 유선전화를 통해서 사전 전화로 예약할 수 있게끔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타겟팅을 보니까 20~30대 관광객이거든요. 물론 유선전화도 좋은데 제가 보니까 홍보 마케팅에 SNS라든지 포스터, 홍보물 같은 걸 배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에는 티켓 같은 것을 끊을 때도 현장 발권도 하지만 그 근처에 QR코드라든지 혹은 이런 홍보물 쪽에 링크를 같이 걸어놔서 바로 연결될 수 있게끔 진행하거든요. 저희도 이 부분 포함시켜서 한번 진행해 볼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리고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김민애 위원   그리고 137페이지에 ‘백령도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총 90억을 들여서 하는 사업인데 제가 보니까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같은 경우가 40억 정도로 하드웨어 사업이고, 그 밑에 있는 ‘관광편의‧서비스 기반 강화’나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는 50억 정도로 해서 소프트 사업인 것 같은데 맞으실까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그렇습니다.
김민애 위원   그러면 국장님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되는데,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 중에 ‘글로벌 홍보마케팅’ 부분이 있어요. 여기서 ‘백령 크리에이터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일까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것은 저희가 전문기관이 있어요. ‘명소’라는 데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한 3년 정도 피드백을 계속해 줄 거고요. 그다음에 지역주민이 지금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거든요. 협의체에서 그것을 받아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과장님 설명 잠깐 들어보니까 저번에 행정자치과에서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를 한번 진행해 보신 적이 있거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이것이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폐업한 곳도 있더라고요, 크리에이터분들 중에서. 이런 것도 감안하셔 가지고 저희가 3년 동안 피드백을 주신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계속해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 좀 드리고. 그리고 또 하나 밑에 보시면 ‘글로벌 인플루언서 팸투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이것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이것도 ‘명소’라는 데가…… 소프트웨어하고 하드웨어 둘로 나눠져 있거든요, 이 사업 자체가. 그래서 하드웨어적인 것은 여기서 보시다시피 백령 아트플랫폼이라는 이런 것을 건립할 거고요. 나머지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해 가지고 ‘명소’라는 데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포함시켜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도 모집을 해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끔 그런 관계도 다 전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민애 위원   그러면 대부분이 다 그 ‘명소’라는 곳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인 거네요?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예. 전문기관입니다. 
김민애 위원   제가 또 궁금한 게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올해 특성화 1단계 중에서 ‘대청4리 솔향기와 노을이 아름다운 모래울동 사업’에서 혹시 이거랑 비슷한 사업을 한 게 있는데 확인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과장님?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저희가 금년에 10월에 이것과 관련해가지고 백령도에 인플루언서들, 그러니까 인플루언스 포함되어 있는 외국 글로벌 학생들까지 초청해 가지고 한번 시행을 한 게 있었어요. 그런데 반응이 좋아가지고 이것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민애 위원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은 특성화사업 중에 이거랑 비슷한 유형이 대청4리 특성화사업 단계를 말씀드린 건데 이것을 확인하시거나 보신 적은 없으신 거지요?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예, 그쪽은 저희가 못 봤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제가 확인해 봤는데 이것이 구독자 22만 네덜란드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직접 대청에 방문을 해가지고 물고기를 옛날 방식으로 하는 걸 잡고 또 회를 뜬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진행하는 게 영상에 올라왔었어요. 제가 이것을 확인해 봤는데요. 일단 이것도 또한 글로벌 홍보를 하기 위해 이렇게 모집해서 진행을 한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다 한글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댓글을 단 아이디를 보면 의심되는 게 조금 있었거든요. 이벤트라든지 댓글추첨 이벤트 이런 게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의심되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또 제가 또 알기로는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는 국내도 마찬가지인데요, 구독자 혹은 인지도에 따라서 이분들 섭외하는 거 굉장히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맞습니다. 
김민애 위원   이 부분을 감안하셨을 때 과연 저는 이게 우리 쪽에 맞는가라는 조금 의문이 들기도 하고. 또 하나가 ‘글로벌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들 아무쪼록 우리 실정에 맞게끔 그리고 효과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게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가지고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이후에 그 ‘명소’라는 곳에서 예산 배정이라든지 세부적 계획 같은 게 나오면은 저한테 자료 좀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조광욱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규성 위원님. 
김규성 위원   김규성입니다. 
복지정책과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과 관련돼서 조례 제정안이 부의되어 있지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김규성 위원   사업 목적이 초‧중‧고등학교 우리 관내 학교에서 일시적 농어촌 체험을 통해서 결국은 이 사람들이 정주하도록 하여 학생 감소에 따라서 폐교를 방지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교육청과 매칭하는 사업이고요. 지금 학군문제 때문에 시 조례는 부결됐지요, 그렇지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김규성 위원   이것이 좀 유사한 데가 있어요, 우리 관내에서. 특히 백령도요.
군 가족들이 배우자 따라서 자녀들 데리고 들어왔는데 와서 겪어보니까 여기서 학교를 다닐 만하다 해서 남편이 전출 나갔는데도 배우자가 전출 나갔는데도 지금 자녀들이랑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것과 많이 유사한 것 같아요. 지금 정주하고 있는 분들이 하시는 부분이 우리가 농어촌 특별전형도 있지만, 서해5도 특별전형이 있지 않습니까? 17개 대학교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셔가지고 그렇게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조례안과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아직 이 사업이 세부적으로 확정이 되지 않은 것 같아요. 맞습니까? 윤곽만 나온 것 같습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윤곽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규성 위원   지금 6개월 가족체류형,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5박6일 체험형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거지요? 군 예산은 안 들어가는 거지요, 그렇지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김규성 위원   6개월 체험형은 6개월로 한정할 것입니까, 아니면 6개월 이상을 연장해 줄 겁니까?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저희는 지금 6개월까지만 하는 것으로…… 일단 6개월 하고 나서 상태 봐서 연장할 수 있는 사항도 있습니다. 
김규성 위원   만약 제가 여기서 추천해 드리는 게 만약에 이 사업을 한다면 6개월은 짧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길게 우리가 지원해 줄 수는 없지만 적정한 기간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6개월은 좀 짧다. 
만약에 이 사업을 해서 우리가 유의미한 효과를 받고자 한다면 6개월은 짧다. 
그다음에 지금 조례안과 관련해서 미리 말씀드릴게요. 교육청과 사업 세부사항에 대해서 확정된 부분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올라온 조례안이 저희한테 부의된 조례안이 너무 총론적이에요. 총론적인 내용만 규정하고 있고요. 각론, 즉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어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이 조례를 보면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어떤 경우에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너무 총론적이다. 그래서 각론이 좀 들어가야 될 것 같다. 그다음에 확정되면 조례를 한번 개정하실 필요가 있고요.
저희가 이 사업을 추후에 예산이 얼마 투입될지는 모르죠, 그렇지요? 아직 시행 초기니까. 
현재 예산은 대략 2000만 원 정도 편성해 놓고 있고요. 하면 어찌 됐든 우리 군비가 투입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국가적으로는 도움이 되겠지요. 
한데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한테 효과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그렇지요? 그래서 추진하실 때 궁극적으로 우리한테 효과가 있도록 추진하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폐교 또는 역정주를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분명하게 효과가 있도록, 만약에 그 부분에 시행해 보고 효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민애 위원님. 
김민애 위원   김민애입니다. 
국장님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하는데 현재 환경미화원 현황을 보시면 총 47명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확인했을 때 환경미화원 수가 지역적으로 불균형한 상태에 있거든요. 특히 병가나 휴가로 인해서 업무가 근무하는 사람에게 좀 가중이 되기도 하고, 특히 연평도 같은 경우는 쓰레기 수거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환경미화원 인원을 배정할 때 쓰레기 양, 쓰레기 배출수거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철저하게 파악하셔서 그 양에 맞게끔 인력을 배정하는 조정이 필요한 것 같으니까 이 부분 좀 검토해 주실 것을 제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알겠습니다. 
김민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지요? 
저도 몇 가지만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김민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을 좀 보강하자면 연평 환경미화원분들을 구성할 때 차가 2.5톤과 5톤이 있지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2.5톤과 5톤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2.5톤일 때 몇 명 기준으로 다니고 5톤일 경우 몇 명 기준으로 다니는 기준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5명으로 그것을 운영하기에는 되게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인원 수와 지금 현재 현원이 맞는지를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그리고 지금 심청각이나 이런 문화시설 같은 데 있지 않습니까? 향토유적지라고 하나요? 그런 데 보면 안전에 대한 것이나 보안에 대한 벨이나 이런 게 지금 구비가 다 돼 있나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비상벨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이종선   비상벨이나 이런 부분들. 지금 현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셨다가 연평 같은 데 보면 조기박물관 같은 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전혀 그런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관광지로 사람들이 몰리는 아니면 유동하는 홍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게 아예 없는 것 같아서 그것은 추후 소방서나 경찰서에 의뢰해 가지고 연결만 하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그리고 150페이지 보면 ‘관내 지역축제 개발 및 추진’ 있지 않습니까? 한 가지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 축제가 7월에서 8월에 이루고 있는 게 많지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위원장 이종선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건데 이번 연도 7월에서 8월만 해도 무더위가 굉장히 높았거든요. 
하다 보니까 축제를 진행하는 사람들도 힘들고 그리고 관광객들도 너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게, 혹시 업체가 선정이 되거나 이럴 때 선풍기나 에어컨 등등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가지고 들어와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너무 다들 힘들어가지고, 오시는 관광객들도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너무 좋은데 너무 더우니까 그 자리를 버티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여름철에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좀 참고하셔서 여름철에 하는 축제인 만큼 환경을 조금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말씀드렸고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위원장 이종선   또 198페이지 보면 ‘아동의 놀 권리 증진’ 있지 않습니까? 
저번에 담당 팀장님과 과장님에게는 한번 설명을 드렸는데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나 뭐 이렇게 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위원장 이종선   그런데 지금 7개면에 있는 요양원에서 어르신들 프로그램을 할 때 이런 소근육이나 장난감을 활용해서 많이들 하는데 그것을 매달 자체적으로 구입하려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혹시 뭐 영흥 같은 데에서 자월이나 덕적에 물건을 요청했을 때 빌려줄 수 있고, 쓸 수 있는 것은 순환개념으로 들어가 주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될 수도 있고 활성화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이 되어 있으면 지역아동들도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연결을 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시면 운용의 묘가 좀 부각될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렸고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예.
○위원장 이종선   251페이지 보면 ‘공중화장실에 대한 신규설치 및 유지관리’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덕적 외곽도서에 대해서 출행식 하신 거는 다 갔다 오셔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외곽도서에 대한 부속시설 있지 않습니까? 화장실이나 이런 등등. 공간이 없다면 공간을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그것은 한 번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제 관광객 수는 많이 늘어가고 있는데 후속 시설에 대한 나중에 어려움이 분명히 나타날 수밖에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과랑 환경녹지과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라는 요청을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오늘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기존에 있는 것을 활용하거나 네트워크만 하면 좀 더 부각될 수 있는 것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복지국장 김태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는 2024년 11월 29일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산회)


옹진군의회 의원 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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