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직무태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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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11-05-31 01:15:02 | 조회수 | 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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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살고있는 윤지숙입니다.
3년전에 인터넷공매로 쏘나타3 25라2320을 낙찰받아 제앞으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저의 시어머님(63세)께서 타고 계십니다.
공매 낙찰되면 이전하면서 전차주자료는 삭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달전 성주군청에서 넘버를 떼어 가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심장도 약하신데 너무놀라 신랑에게 연락이 와서 성주군청에 연락하여 당시 담당자와 난리가
났었고 삭제처리하겠다고 하여 일처리가 마무리된 걸로 알았습니다.
2011년05월27일에 성주군청에서 또 넘버를 떼어 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두번씩이나 말도 안되는일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성주 선남면 (주)그린화섬 식당에서 어머니혼자 18명의 식사를 책임지고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사무실이며 어머니 전화를 받고 성주군청에 전화하여 저번에도 잘못했다고 해놓고 왜그러냐며 당장 다시 넘버를 돌려달라고했지만, 옹진군청에 연락해보고 확인을 해야 하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햇습니다.
그래서 당장 안달아 놓으면 내가 가겠다고 하니 오라는겁니다.
시간상 오후세시경 어머니는 시장을 들러 부식을 사서 4시엔 식당에 도착해야 직원들 음식을 만들 시간이됩니다.
대구 사무실에서 일을 뒤로 미루고 한시간이나 제차로 달려가서 따졌습니다.
확인결과 옹진군청에 재무과 담당 김관선씨가 체납세와 차주정보를 그대로 두어 그렇게 되었다는겁니다.
말이 안됩니다.
정말 쪽팔립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유치원생도 이런일은 정도는 문제없이 처리할것입니다.
관공서에서는 구멍가게도 금전관리 재고관리를 전산으로 철저히 숫자하나 틀리면 어디서 틀리는지 찾을 정도로 관리를하는데, 나랏일을 보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일처리를 하는지 세금이 아깝습니다.
이번 확인결과 또 옹진군청에 재무과 담당 김관선씨가 체납세와 차주정보를 그대로 두어 반복된 사건입니다. 사건!!!
그리고 넘버도 제가 들고 가서 달아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간이늦어 어머니께선 직원들 저녁을 준비를 못하여 사비로 시켜주었다는데, 손해배상을 받아야겠습니다.
당일 김관선씨와 통화를 하면서 화가나서 손해배상 하라고 했습니다.
아무대답도 하지않아서 그냥 끊었습니다.
그러면 어떤피해가 있었는지 전화를 해보든 해야 할텐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제가 전화를 했더니 사비로 처리 해줄수 없답니다.
정말 뻔뻔합니다.
자기 잘못을 나랏돈으로 보상 하겠다는겁니까?
두사람 일못한거 어머니 사비쓴거 정신피해까지
그래서 어머니께선 식당에 늦게 도착하셔서 직원들 저녁을 어머니께서 얼마버신다고 어머니 주머니에서 지출이 발생되었습니다.
저역시 일 못하고 대구서 성주까지 다녀오니 저녁이되어 그날 일에 차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옹진군청에 바랍니다.
꼭 김관씨에게 손해배상을 받아야겠습니다.
방송국에도 신문사에도 이러한 내용을 알려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겠습니다.
그양반 제밑에 직원이었다면 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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