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장경리해수욕장은 땅소유주면 관광객은 우습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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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9-09-22 15:17:01 | 조회수 | 3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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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옹진에있는 장경리해수욕장을갔다가 입구에있는 영흥바이크때문에 해변거닐기도 불편하고 요즘처럼 여러매체에서 환경오염이니 대기오염이니 온난화에대해서 그렇게 방송도많이하는데 세차하는 모습도 너무 뜻밖이어서 민원을 올렸는데 전화답변이와서 통화한후에 적습니다. 옹진이 고향도아니고 그나마 서울근교에서 조용하고 깨끗한곳이어서 주말에 갔다가 물이들어 넓지도않은 모래사장에 바이크세차와 여러가지물건들이 있어서 해변을 제대로 거닐지도못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중에 영흥바이크운영하시는분이 자기 사유지기때문에 해변에서 어떻게 하더라도 말할수없고 세차를해도 사유지기때문에 단속을 못한다니 참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산악바이크도 관광객을 상대로 바이크장사를 하면서 내땅이라는 이유로 다른관광객들은 해변에서 불쾌하고 불편함을 느껴도 상관없다는건가요? 내땅에서 무얼하든지 말할순없지만 아무리 사유지라도 여러사람이 함께 즐길수있는 바다와 모래사장이 아닌가요? 어떻게 그곳에서 바이크장사를하게 허가를 내주신지 모르겠네요. 허가를 내주실때 관광객들이 불편해할지 한번에라도 생각해보시고 허가를 내주신건지. 거의 1시간넘게 운전해서 바다라고 가봤더니 이렇게 내땅이라고 우선장사하기만 급급한 영흥바이크 정말 장경리해수욕장 가고싶지않네요. 누가간다고하면 그곳은 해변에서 마음대로 다닐수도 없다고 말릴겁니다. 허가를 내주는 기준이뭔가요? 사업장입장만 보시고 관광객들은 오든지말든지 관심도없나요? 많은것을 바란것도아니고 하루하루 바쁘게지내다가 하루 가족과같이 해변한번 거닐어보려다 기분만상했습니다. 두서없는 말이지만 읽어주시고. 조금은 여유로운 장경리해수욕장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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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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