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영흥도 납골당에 의원님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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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8-04-10 18:06:55 | 조회수 | 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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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영흥도에 납골시설을 세우고자 하는 <재단법인 빌리픈 앤 헤븐>이란 법인이 영흥면 전 주민을 상대로 홍보물을 발송하고 마치 납골시설의 설치허가를 받은것 처럼 ''영흥면 전주민 납골당 무료안치동의서''라하여 4월 18일까지 신청해야만 무료안치가 가능하다는 등의 감언이설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옹진군청에서는 납골당의 설치가 불가하다는 의견을 인천시에 제출한 것으로 옹진군 사이트의 <군정에 바란다>의 답변굴에서 밝힌바 있습니다.(추후 해당 의견이 군 담당자에 의해 삭제되었음) 그런데도 이 법인은 영종도 주민들은 납골당 건설을 추진한다, 영흥도에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명품 납골당을 건설한다, 농산물 직거래장을 설치한다, 노인회,청년회,부녀회,새마을회,주민자치회,발전협의회등에 행사를 지원한다, 무의탁 노인을 지원한다, ''화장장과 납골묘는 절대하지 않기로 주민대표와 공증''
등등 마치 주민들과 다 협의가 끝난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옹진군민을 대표하시는 의원님들께서 영흥도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영흥도의 동 남쪽은 발전소 철탑으로 덮혀있으며, 서쪽은 화력발전소가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쪽해변만이 관광자원으로 남아 있는 데 거기에다 납골당을 세운다면 영흥도 어디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단 말입니까? 이 지구상에 납골당을 잘 지어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2001년도에 <영흥 종합개발계획>을 세우고 영흥도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던 것을 의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영흥도가 천혜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수도권의 이름있는 관광지로 발전 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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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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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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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은
사전에 충분한 자료조사와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전문
지식과 자료를 가지고 있는 해당실과소에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검토해 줄것을 요구하였으며, 옹진군의회 차원에서도 검토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옹진군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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