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옹진군의회 회의록

Ongjin County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41회 옹진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 1 호

옹진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11월 24일 (금)

장  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2.    1.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3.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3.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5.    4.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6.    5.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7.    6. 휴회의 건

  1.      상정된 안건
  2.      O 의사보고
  3.    1.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4.    2. 회의록 서명의원(김민애ㆍ김영진) 선출의 건
  5.    3.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6.    4.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7.    5.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8.    6. 휴회의 건

(09시05분 개의)

○의장 이의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의하겠습니다.

O 의사보고 
○의장 이의명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창원 의사사무과장님은 나오셔서 의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창원   의회사무과장 김창원입니다.
이번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옹진군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 규정에 의하여 11월 15일 집회 공고하고 금일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안건을 심사하실 예정이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면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겠습니다.
이번 2차 정례회에 접수된 안건으로는 백동현 의원님이 발의하신 옹진군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옹진군수로부터 제출된 31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3건의 승인안 및 1건의 보고 그리고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있으며 해당 안건들은 각 상임위원회 및 회기 중 구성될 예정인 예산심사특별위원회로 회부하여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 회기는 의원님들과 협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대로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21일간으로 본회의 활동 3일, 위원회 활동 12일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의명   의회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09시07분)

○의장 이의명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의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는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21일간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와 논의를 통해 결정되어 배부된 의사일정 안과 같이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은 배부된 의사일정 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김민애ㆍ김영진) 선출의 건 

(09시08분)

○의장 이의명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옹진군의회 기본 조례 제53조 규정에 따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민애 의원님과 김영진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3.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09시09분)

○의장 이의명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경복 군수님으로부터 2024년도 새해 군정 설계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경복 군수님 나오셔서 시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문경복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우리 군의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새해 군정의 나아갈 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시작된 민선8기의 의미 있는 변화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저와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정의 동반자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민선8기 군정의 기본은 군민의 삶이며 최우선 가치는 군민의 행복입니다.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외지역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불편한 사항은 세심하게,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형 여객선의 운항 중단, 공항소음피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감소에 따른 절박했던 순간과 수산물 가격 하락 그리고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시련과 위기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국제 정세에 따른 경기침체로 이어진 국세 결손과 대규모 국비 예산 감액으로 군 재정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불편도 묵묵히 감내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적극적인 협조를 보내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민선 8기도 이제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금년 한해 이룬 성과도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먼저 군민의 민생과 민심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군 78개의 모든 리를 구석구석 방문하여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였습니다. 마을마다 당면한 현안과 시급히 무엇부터 해결해야 되는지 주민불편사항 645건의 과제를 건의받았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못할 것을 구분하여 주민들께 소상히 설명도 드렸습니다. 처음 시도한 리별속속 간담회는 어려운 민생 문제에 대한 다양한 민심을 듣고 군정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를 둘러싼 혹독한 환경도 변화시켰습니다. 기회발전과 평화경제특구 대상에 우리 군이 포함되어 파격적인 세제 혜택으로 기업유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중단 위기에 놓인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은 행안부를 설득해서 내년부터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은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고 노후주택개량사업은 주택연한 20년 이상인 분들까지도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어선의 비개방 정밀검사 대상은 10톤이하로 확대되어 어민들의 비용부담이 한층 감소될 것이며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으로 무분별한 해루질도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입니다. 
섬 사람들이 겪는 1가구 2주택 종부세도 완화되었으며 관계 기관을 설득해 우편 서비스도 받지 못하던 자월도에 우편물 취급소도 신설하였습니다. 
그동안 실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현안사항들이 정부, 국회, 인천시 등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하나둘씩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군민의 이동권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백령공항 개항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29년 개항 예정이지만 좀 더 앞당기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변지역 개발도 준비하겠습니다. 백령∼대청∼소청도를 오가는 497톤급 순환선도 곧 취항합니다. 서해3도 주민들 모두가 공항 개항의 혜택을 나눌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백령항로 대형 여객선은 여러 조건을 변경시키며 일곱 번째 공고 모집 했지만 아직도 가시적인 성과는 부족한 편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대형 여객선을 취항시키겠습니다. 
장봉∼모도 구간이 광역시도로 지정되어 연도교 건설공사를 앞당길 것을 기대하며 대이작∼소이작도 연도교 건설공사는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했습니다. 2025년 말 서해평화고속도로 영종∼신도 간 연륙교 준공에 맞춰 주차장과 도로확충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중교통이 없어 이동에 큰 불편을 겪었던 백아도 등 소규모 도서에 행복버스를 개통하였고 인천∼영흥 버스 개통, 삼목∼운서역 공영버스 증차 등 교통 불편을 한층 개선하였습니다. 도서지역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흥 내 5리 상습 침수구간을 정비하고 보행자 도로 개설사업도 백령, 북도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7개면 전역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지역 경제의 3대축인 관광·농업·수산 분야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가고 싶은 K 관광 섬 공모사업에 백령도가 선정되고 인천시 섬 명소화 사업으로 대이작도가 선정되면서 130억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 섬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단계별로 진행중인 자월도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과 소야랑 조성사업은 내년에 개관하도록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으며 복수초, 바람꽃 군락지 등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자월도를 사계절 꽃이 피는 꽃섬으로 단장하고 영흥 하늘고래 전망대를 비롯해 덕적과 연평에 해상보행교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포리, 십리포, 옹암, 떼뿌루, 밧지름, 능동마당 등 해수욕장 관광명소화 사업도 시작했으며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 출시와 스마트관광전자지도 서비스 시작,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방안도 모색하였습니다. 
백령 DSC 1500톤 확충과 덕적 DSC 300톤 신설로 농가 일손부족이 한층 개선되었으며 우리 군의 브랜드쌀을 개발하고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정부 비축미에 의존하는 과감히 탈피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로 시장에 경쟁하는 도전도 시작했습니다. 
우수한 백령 콩으로 만든 전통 장류를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였고 해당화의 항당뇨 성분을 분석하여 건강식 기능식품으로 개발도 진행할 것입니다. 2회에 걸쳐 농수산 직거래 장터 개최는 물론 마포구와 인천교통공사와의 협치를 통해 새우젓축제, 지하터미널 직판장 등에서도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제값 받고 판매하여 4억 원의 판매실적도 올렸습니다. 
화재로 불탄 영흥 수협 회센터를 재개장하고 도서특성화 사업으로 연평 베이커리를 오픈하였으며 카드 수수료, 이자보전, 로컬푸드 판매장 지원 등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옹진 군민의 날 행사를 20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여 주민들간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섬 클린업데이를 매월 2회씩 개최하여 깨끗한 환경정비에 앞장섰으며 14년간 방치된 까나리액젓 부산물도 처리하였습니다.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 할 어촌뉴딜 300사업도 450억 예산으로 장촌, 자월2리, 서포리, 두무진∼고봉포에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백아리 2항이 선정되어 50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겨울철 난방을 고가의 유류에만 의존하는 도서지역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LPG 배관망 지원사업을 시행하였고 도서 내 극심한 물 부족을 해소하고자 북도면 지방상수도 설치사업, 연평, 대청, 덕적 해수담수화를 추진하고 농업용 소류지 개발 사업 등도 시행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인천시민안전보험 이외 항목에 대해 군민안전보험으로 빈틈없이 보장하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에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전국 최초 약국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백령도에 종로약국을 유치하였고 1섬 1주치 병원을 시행하여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가천길병원, 인천세종병원, 나은병원, 국제성묘병원 의료진이 우리 마을 어르신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도서지역의 높은 고령화에 대비하고 사회적 약자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자 복지재단을 출범하였고 가을2리, 소야1리 경로당을 비롯해 영흥 가족 돌봄 문화센터도 건립하였습니다. 특별히 소규모 노인 요양원을 2개 면에 개원하였고 3개 면을 곧 개원 예정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정부는 누적된 적자 폭을 줄이고 미래 세대 부담을 덜기 위해 재정 기조를 확장에서 긴축으로 전환했습니다.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예산을 축소 편성하였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도 단행하였습니다. 필연적으로 우리 군의 핵심 재원인 지방교부세, 교부금 등 예산 감액으로 전년 대비 일반 세입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변변한 자주재원이 없는 우리 군 재정으로는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론 곳간이 넉넉하지 않으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당연하지만 오늘이 어렵다고 내일의 희망마저 미룰 수는 없습니다. 관례적인 경비는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소모적이거나 불요불급한 경비는 우선 감액하는 등 시기성과 적정성 그리고 우선순위를 고려한 구조조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심지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70억 원을 과감히 차입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중장기계획을 마련하여 군정의 체질 개선을 통해 재정의 효율화를 이루고 선박 재산세 등 새로운 재원을 발굴하여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내년도 새해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23년 당초 예산보다 901억 원이 증가한 4798억 원입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760억 원이 증가한 4553억 원이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특별회계는 140억 원이 증가한 244억 원입니다.
겉으로는 전년대비 예산은 증액된 것으로 보이지만 국시비 보조사업은 증가한 반면 교부세 등 일반재원은 감소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설명드린 재정 여건을 깊이 헤아려 주셔서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민선8기 군정 철학을 담은 2024 주요 정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교통 불편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의 보편적 권리인 이동권 개선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국토부에서 백령공항 건설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하며 인천시에서도 배후부지 개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면세지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울릉군, 신안군과 함께 공동으로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민들이 하루 동안 육지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23억 원 예산을 지원하여 연평, 덕적, 자월 오전 출항 여객선을 도입하고 낙도 주민들의 불편 개선을 위해 72억 원을 투입하여 건조 중인 466톤급 덕적 자도 연료 운반선도 내년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관광객이 비싼 운임 부담 없이 상시 방문할 수 있도록 전 국민 동일요금제 지원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연간 1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우선 연평항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020년 시작된 대이작∼소이작 연도교 공사는 당초 예산 286억 원에서 184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사업비 470억 원으로 차질 없이 건설하겠습니다. 인천시 도로로 지정된 장봉도∼모도간 연도교 건설공사는 소음피해를 겪는 장봉도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인천시를 설득해서 조기 착공되도록 서두르겠습니다. 극심한 교통체증 불편은 물론 심지어 응급환자 이송에 어려움을 겪는 영흥 주민들을 위해 대부북동 삼거리부터 장경리해변 구간까지를 국가지원지방도로로 승격시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승봉∼대이작도 연도교 건설, 백령∼대청 연도교 건설, 내동∼모래울동 터널공사도 미래를 내다보고 행정절차이행 등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영종∼신도 간 서해평화도로 개통에 맞춰 2026년까지 367억 원의 예산으로 도로확장과 보행자 도로를 개설하여 폭증하는 교통량 증가를 사전에 준비하고 300리 자전거 이음길도 단계별로 추진하여 한강에 버금가는 라이딩 명소로 변모시키겠습니다. 
백령 해안도로 개설, 넛출항 진입로 확포장 등 도서별 군도·농어촌도로 신설과 재포장에 67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도로망을 확충하고 공영버스, 행복버스, 행복택시 등에도 24억 원을 투자하여 도서 내 대중교통 지원에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126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진두항, 계남마을, 달바위항에 공영주차장을 신축하고 부족한 옹암해변 주차장도 확장하겠습니다. 
특별히 중단된 인천∼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유치를 위해 여객선 운항으로 발생되는 결손비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묵묵히 기다려오신 군민을 위해서라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의 허리를 지탱하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서해평화도로 개통으로 관광객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수산물직판장과 모도 주차장을 조성하여 영흥회센터처럼 돈 버는 상권으로 견인하겠습니다. 
여의도∼김포∼서해를 잇는 아라뱃길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덕적도와 인근 도서도 관광객으로 붐빌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이 제값 받고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덕적도의 현대화된 직판장을 설치하여 서민 경제 회복을 지원하겠습니다. 
연평베이커리를 시작으로 도서별 특성화 사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주민주도의 특화된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침체된 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자지원, 특례보증, 카드수수료 등 경영안정 사업은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가게 리모델링 지원사업도 시작하겠습니다. 
세 번째, 농수산업의 안정과 번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먼저 농어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부족하지만 연간 6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농어업인 여러분의 노고 감사드립니다.
기존 백령, 덕적에 이어 북도면에도 40억 규모의 500톤급 DSC를 설치하여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영흥면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하여 우리 농촌에 젊은 일꾼을 유치하겠습니다. 
옹진의 브랜드쌀을 개발하기 위하여 북도면 고시히카리 재배에 이어서 백령면에는 하이아미 재배를 지원하여 자체생산 자체소비로 정부수매 의존도를 낮추겠습니다. 
걱정 없이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33억 예산으로 비닐하우스, 비가림시설, 저온저장 시설과 유기질비료, 인공상토, 토양개량제 등 농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또한 공동육묘장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과 농기계 수리비를 지원하고 병해충 방제를 위한 무인헬기 지원사업 등 노동력 감소 대책도 추진하겠습니다.
매년 극심한 가뭄으로 부족한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94억 예산을 투입하여 농배수로, 배수갑문, 소하천 등을 정비하여 농업기반시설도 보강 하겠습니다. 
아울러 농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도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점진적으로 해제해 나가겠습니다. 
수산물 고급화와 공급 체계 개선을 위해 수산물 저장시설, 냉동·냉장고 등을 지원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조업을 위해 어업인에 대한 선원 보험료, 노후기관 대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을 도입하고 생분해성 친환경 어구를 점차적으로 보급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특별히 무분별히 폐그물을 투기하는 어민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강한 행정조치도 시행하겠습니다. 양식장 서식지를 조성하고 수산 종자 매입 방류는 물론 수산물 적기 운반 대책도 강구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사고위험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어민 피해가 있는 해루질 근절을 위한 조례 제정과 CCTV 및 안내판 설치, 방송시스템 구축 등 대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평도 꽃게빵을 시작으로 섬별 먹거리를 개발 및 육성하여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 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옹진자연 쇼핑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비롯해 농수산물 영상을 TV,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하여 우리 농수산물 판매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보석 같은 천혜자원 관광 명소화 하겠습니다. 
먼저 130억 원을 투자하여 백령도 가고 싶은 K 관광 사업과 대이작 섬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가치가 뛰어난 두무진과 영흥 노가리 해변 그리고 덕적 능동 자갈마당을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구상도 추진하겠습니다.
자월도 꽃섬 조성사업은 대폭 확대하여 30ha 24억 규모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215억 원이 투자된 자월도 천문공원과 덕적자연휴양림 그리고 문화시설인 소야랑을 내년에 개관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섬 바다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77억 원을 투입하여 덕적 소야도 떼뿌루와 자월 장골 해변에는 야영장을 조성하고 영흥 십리포 해변에는 수경시설을 설치하겠으며 연평도에는 해상보행교와 전망대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해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로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령·대청·소청도 일대를 140억 예산으로 국가지질공원과 생태관광체험센터를 조성하여 체계적인 개발은 물론 유네스코 등재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의 섬으로 가치를 인정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군의 지역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역사적 가치를 드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섬마을 선생님과 관련된 계남분교를 복원하고 최분도 신부님의 업적을 담은 덕적 천주교 역사 기념관 조성과 130년 교회 역사를 가진 영흥 역사문화 전시관도 건립하겠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 역사 사적지인 중화동교회를 복원하고 인근 주변도 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모두가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겠습니다.
글로벌 경제 침체와 우리 경제 성장세 둔화로 취약계층은 올해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복지의 기본적 가치인 편안한 삶을 전 세대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스마트 경로당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20억 원으로 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한층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노후된 소청2리, 외2리, 북2리, 굴업리 경로당을 신축하고 70억 원을 투입하여 영흥면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새단장 하겠습니다. 또한 장수노인 활동비, 기초연금,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중단없는 노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생계, 주거, 의료급여를 한층 강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난방비 등 지원사업도 펼쳐나가겠습니다. 새롭게 건립한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우리 사회의 아픈 손가락인 장애우를 위한 시설 운영비 지원과 재가 장애인에 대한 복지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암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우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의료비 감면을 위해 종합병원, 전문병원과 같이 1년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호응이 높은 1섬 1주치 병원 서비스도 확대하겠습니다. 
내년에 취항하는 200톤급 병원선으로 무의도서 순회 진료를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에 의료장비 확충은 물론 백령도에 이어 다른 섬까지 약국을 유치하겠습니다. 신속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닥터헬기, 소방헬기, 군용헬기 등 운항을 확대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여섯 번째, 섬 주민의 불편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섬에서 거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하는 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백령면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고 대청, 덕적, 자월에 목욕탕도 조성하여 주민들의 편익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겠습니다. 187억의 예산으로 백령과 자월에 국민체육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승봉에도 실내다목적 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체육시설이 부족한 덕적, 대청면에도 국민체육센터를 순차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군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69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주택 개량과 빈집 정비, 마을 경관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난방 걱정 없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평, 백령, 덕적, 자월 마을에 LPG 공급망을 완료 확충하겠습니다. 
만성적인 물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력해 해수담수화 시설과 북도 지방상수도를 구축하여 도서 지역에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겠습니다. 356억 예산으로 서해5도서에 소각로를 확충하고 하천하구 등 해양쓰레기 처리사업과 208톤급 정화 운반선을 건조하여 도서 쓰레기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7개면 공공하수도 건설과 관로 정비로 2027년까지 1731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내년도에만도 494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속도감 있게 생활하수 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선박 접안여건 개선과 계류시설 확보를 위해 달바위항과 넛출항 정비계획 수립을 비롯해 답동항, 도우항 등 각 면의 부족한 방파제, 선착장을 정비하고 연차별로 추진 중인 어촌뉴딜 300 사업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하겠습니다. 
또한 소외된 덕적 외곽도서 선착장도 백아리 2항을 시작으로 울도, 굴업리, 지도, 문갑리 항을 연차별로 확충하겠습니다. 
특별히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이루도록 교육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옹진군 인재육성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급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원거리 통학생들을 위해 옹진장학관도 부모님 걱정 없도록 안전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서의 학생들에게 외국어교실, 청소년 공부방, 방과후 아카데미 등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인문, 정보화, 건강관리 등 평생학습교육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가장 중요한 군민 안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의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방송, 대피시설관리 등 비상시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각종 재해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과 조치는 물론 충분한 재난기금 확보와 각종 풍수해보험, 농어업재해보험, 군민안전보험 등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변화로 인구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평화경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기업유치 제한 등 인구 유입을 억누르는 우리 군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선 기회발전특구 지정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친환경 양식시설 및 가공·유통·물류 단지를 영흥면 구) 에코랜드 부지에 조성하는 내용으로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필요한 재원은 해수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트 공모사업을 통해 400억 원을 마련하겠습니다. 계획대로 대규모 수산업 경제단지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 등 대규모 인구 유입이 기대됩니다. 
또한 북도면에는 대규모 복합 휴양단지를 유치하고 평화대교 준공에 맞춰 첨단 친환경 산업단지도 유치하겠습니다.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장려사업을 다양화하고 0세부터 1세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부모급여사업도 장기적으로 자녀가 중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어인 유치를 활성화하고 일에 지친 도시인들이 장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도시농부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인구유치를 위해 마련된 72개 과제와 인구정책 연구용역 결과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시작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인구유치 서포터즈 활동과 관내 실거주 미 전입자를 대상으로 옹진 주소 갖기 운동도 시작하겠습니다. 옹진 주민이 되면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을 SNS, 유튜브, 라디오 등 온·오프라인으로 홍보도 병행하겠습니다. 
매년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지방소멸기금 공모사업은 지난 사례를 교훈 삼아 창의와 혁신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재원을 확보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특별히 인구유입을 위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백령 출장소 설치, 공공연수원 관내 유치,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정책 과제와 함께 외지인들을 환영하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도 어렵지만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2023년 예산안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군정 주요 시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편성하였으며 특별히 군민의 행복과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가용재원을 집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취임 시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우리 삶의 터전인 옹진군에 사람이 모여드는 새로운 옹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올해의 저는 새해 갑진년은 마부위침의 해로 정했습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는 뜻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인데 지치고 어려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노력하고 인내하면 결국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 660 공직자들과 함께 이 고사성어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합니다.
독감이 심해서 목소리가 경쾌하지 못해 부담드린 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의명   문경복 군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옹진의 발전과 옹진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내년에도 군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군수님께서는 계획된 일정 때문에 퇴청하셔도 되겠습니다.

4.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5.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09시40분)

○의장 이의명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의사일정 제5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발의하신 김민애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애 의원   김민애 의원입니다.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에 따른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64조제1항 및 옹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라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 등 안건 심사 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3년 12월 8일 하루 6인의 의원을 위원으로 하는 예산 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42조제2항 및 옹진군의회 회의규칙 제6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금번 제241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본회의 및 각 위원회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면 주요업무 등 현안사항 보고, 조례안·동의안·승인안 및 2024년도 본예산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 시 해당 공무원의 충분한 설명을 듣기 위하여 군수 및 부군수, 해당 국·실·과·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의명   김민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의사일정 제5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별다른 사항이 없으시면 김민애 의원님이 제안 설명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이어서 특별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원 선임을 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은 옹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에 따라 본인이 추천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에는 김영진 의원, 이종선 의원, 김택선 의원, 백동현 의원, 김규성 의원, 김민애 의원 이상 총 여섯 분을 추천하여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휴회의 건 

(09시44분)

○의장 이의명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의 활동을 위하여 2023년 12월 1일을 제외한 2023년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이것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23년 12월 1일 오전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45분 산회)


옹진군의회 의원 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