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옹진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원식
옹진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7월 4일 (월)
장 소 본회의장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의원선서
6. 개원사(의장)
7. 축사(군수)
8. 폐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의원선서
6. 개원사(의장)
7. 축사(군수)
8. 폐식
(사회 : 의사담당 허정)
(11시 07분 개식)
○의사담당 허정 지금부터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음악 후)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음악 후)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셔서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께서 선창을 하시면 복창으로 함께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끝 부분에서는 의장님께서 낭독하신 후 의원님들께서 차례대로 성함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리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의명 의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음악 후)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음악 후)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셔서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께서 선창을 하시면 복창으로 함께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끝 부분에서는 의장님께서 낭독하신 후 의원님들께서 차례대로 성함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리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의명 의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의명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4일 옹진군의회 의원 이의명.
이종선, 백동현, 김민애, 김규성, 김택선, 김영진.
(의원 각자 성명을 말함)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4일 옹진군의회 의원 이의명.
이종선, 백동현, 김민애, 김규성, 김택선, 김영진.
(의원 각자 성명을 말함)
○의사담당 허정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에 서명하시고 의석에 두시면 의회사무과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의명 의원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선서문에 서명하시고 의석에 두시면 의회사무과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의명 의원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의명 존경하는 옹진군민 여러분!
그리고 지난 6ㆍ1 지방선거에서 민의의 뜻을 받들어 영광스럽게 제9대 옹진군의회에 등원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제8대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가족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9대 옹진군의회가 새로운 장을 열고 의원 모두가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첫 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1991년 초대의회가 개원한 이래 선배 의원님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옹진군의회는 자치능력을 향상시키고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옹진군 발전의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도 해왔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9대 의회는 풍부한 의정활동을 가진 의원님들과 참신성을 겸비한 신진 의원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존 의원님들은 그간 경험했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신진 의원님들은 젊은 열정과 참신한 생각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면 우리 옹진군이 발전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이제는 소속 정당을 초월해 타협과 양보로 서로의 합의점을 도출하여 군민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갈등과 비판보다는 협의와 토론을 통해 군민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라는 점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의정활동을 펼친다면 우리 의회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뿌리가 한결 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저 역시 의장으로서 의원님들께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의원님들 간의 상호협력과 화합을 만들어 나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한 지역의 대표가 아니라 군 전체의 발전을 생각하는 옹진군 의원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옹진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기존의 낡은 사고나 관행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 역시 바쁘게 변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엄숙하게 되새기며 지방자치의 본질이 곧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는 점을 항상 가슴 깊이 새겨두고 제9대 옹진군의회는 존경하는 군민들과 함께 그 꿈을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는 선배 의원님들이 이룩해 놓은 의정 성과를 거울삼아 앞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과 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 비전을 제시해 주시고 첫째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옹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현장만큼 군민의 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 동료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나서면서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역동적인 옹진군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집행부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책임의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서 새로 취임하신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와의 대화와 협력 체제를 유지하는 상생의 의회를 실현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렵고 취약한 계층의 보호와 지원에는 주저함이 없을 것이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입니다.
셋째 연구하고 혁신하는 선진의회가 되겠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개발과 혁신을 통해 군민들께서 기대한 이상의 것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위상은 무엇보다 의원님들의 전문성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와 연구하는 옹진군의회로서 한층 군민 친화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의회는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의 정신으로 국내외의 우수한 선진의회를 벤치마킹하여 모범사례가 우리 군 실정에 맞게 반영하는 등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의 기본에 충실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올해 1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 의회의 권한이 대폭 강화됩니다. 강화된 권한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집행부의 견제와 민의의 실현이라는 지방자치의 기본에 충실한 그런 옹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방금 전 의원선서의 내용처럼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항상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각종 문제를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발전의 수레바퀴를 함께 움직이는 건전한 의회 풍토를 조성해 나갔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마음가짐이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시종일관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군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와 공부하는 의원의 모습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제9대 옹진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개원에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옹진군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6ㆍ1 지방선거에서 민의의 뜻을 받들어 영광스럽게 제9대 옹진군의회에 등원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제8대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가족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9대 옹진군의회가 새로운 장을 열고 의원 모두가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첫 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1991년 초대의회가 개원한 이래 선배 의원님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옹진군의회는 자치능력을 향상시키고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옹진군 발전의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도 해왔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9대 의회는 풍부한 의정활동을 가진 의원님들과 참신성을 겸비한 신진 의원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존 의원님들은 그간 경험했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신진 의원님들은 젊은 열정과 참신한 생각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면 우리 옹진군이 발전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이제는 소속 정당을 초월해 타협과 양보로 서로의 합의점을 도출하여 군민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갈등과 비판보다는 협의와 토론을 통해 군민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라는 점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의정활동을 펼친다면 우리 의회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뿌리가 한결 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저 역시 의장으로서 의원님들께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의원님들 간의 상호협력과 화합을 만들어 나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한 지역의 대표가 아니라 군 전체의 발전을 생각하는 옹진군 의원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옹진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기존의 낡은 사고나 관행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 역시 바쁘게 변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엄숙하게 되새기며 지방자치의 본질이 곧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는 점을 항상 가슴 깊이 새겨두고 제9대 옹진군의회는 존경하는 군민들과 함께 그 꿈을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는 선배 의원님들이 이룩해 놓은 의정 성과를 거울삼아 앞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과 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 비전을 제시해 주시고 첫째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옹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현장만큼 군민의 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 동료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나서면서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역동적인 옹진군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집행부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책임의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서 새로 취임하신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와의 대화와 협력 체제를 유지하는 상생의 의회를 실현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렵고 취약한 계층의 보호와 지원에는 주저함이 없을 것이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입니다.
셋째 연구하고 혁신하는 선진의회가 되겠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개발과 혁신을 통해 군민들께서 기대한 이상의 것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위상은 무엇보다 의원님들의 전문성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와 연구하는 옹진군의회로서 한층 군민 친화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의회는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의 정신으로 국내외의 우수한 선진의회를 벤치마킹하여 모범사례가 우리 군 실정에 맞게 반영하는 등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의 기본에 충실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올해 1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 의회의 권한이 대폭 강화됩니다. 강화된 권한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집행부의 견제와 민의의 실현이라는 지방자치의 기본에 충실한 그런 옹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방금 전 의원선서의 내용처럼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항상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각종 문제를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발전의 수레바퀴를 함께 움직이는 건전한 의회 풍토를 조성해 나갔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마음가짐이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시종일관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군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와 공부하는 의원의 모습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제9대 옹진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개원에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옹진군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허정 다음은 문경복 군수님의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군수 문경복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김영진 부의장님!
그리고 옹진군의회 의원님 여러분!
기대와 성원 속에 힘차게 출발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을 2만여 옹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 여러 의원님들의 뜨거운 지지로 제9대 전반기 의회 운영의 중책을 맡으신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김영진 부의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개원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가 정당과 지역, 세대와 분야를 뛰어넘어 군민 삶 속에서 군민의 뜻과 바람을 대변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6ㆍ1 지방선거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현명하고 냉엄한 군민들께서는 소통과 화합의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군을 선택하셨습니다. 불통과 차별의 시대를 넘어 네 편과 내 편이 아닌 연안과 서해5도서가 아닌 어르신과 젊은 세대를 편 가르지 않고 우리로 하나 되는 화합의 옹진을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과 함께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새로운 옹진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옹진군은 소통과 협치를 통해 만들어질 것입니다. 집행부와 군 의회가 서로의 역할은 달라도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 않습니다. 옹진군의 도약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서로 대립할 이유도 협력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군민의 대표로 선출되신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고 군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는 군 의회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적극적인 협치를 통해 옹진군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7월 1일 출범한 민선8기 옹진군은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비전을 갖고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해 옹진군의 지속 성장을 구현하고 섬 경제의 근간인 농ㆍ수산업의 진흥과 소상공인 및 특성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풍요롭고 활기찬 섬으로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 기업과 연구ㆍ연수시설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사업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 제도는 폭넓고 따듯하게 추진하여 군민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그동안 취약했던 보건ㆍ의료 분야는 현대화하여 우리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여객선 완전 공영제, 전 국민 동일 여객요금제, 섬 오전 출발 여객선 도입 등을 실현하고 제2 영흥대교 적극 추진과 장봉~모도 간 연도교 건설 등 군민 편의 증진과 섬 활성화를 위한 교통 혁신을 이루겠으며 섬이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다채롭고 특색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다시 찾는 명품 관광 옹진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백령공항 조기 건설과 영흥면 쓰레기 매립장 전면 재검토, 연평면 신 발전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하여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등 선거 과정에서 말씀드린 모든 약속을 실천하여 우리 옹진군을 일자리와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섬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인구 3만을 향한 옹진군의 새로운 도전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의회와 협치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일 때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옹진군수인 저부터 분골쇄신하겠습니다. 비록 그 길이 어렵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군의회와 소통하며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새로운 옹진을 만들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인구 3만을 향한 옹진군의 새로운 도전에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가 군민을 대변하는 지방자치의 산실될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저와 함께 민선8기 옹진 군정을 이끌어 갈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례에 따라서 일어나서 할지 밖으로 나와서 할지 모릅니다만 우리 간부님들 앞에서 인사하는 것이 예의인 만큼 제가 부르는 대로 순서대로 나와서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진성 부군수입니다.
쭉 나오세요.
다음에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공로연수 중입니다.
계속해서 강기병 미래협력실장입니다.
다음에 김태진 복지지원실장입니다.
이현승 보건소장이십니다.
정우현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강원식 법무감사과장입니다.
박진한 행정자치과장입니다.
이철 관광문화진흥과장입니다.
임상훈 경제교통과장입니다.
김상호 환경녹지과장입니다.
농업정책과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박병호 수산과장입니다.
임영준 건설과장입니다.
최형석 해양시설과장입니다.
이한일 도서주거개선과장입니다.
박춘봉 재무과장입니다.
이주환 종합민원과장입니다.
박광미 재난안전관리담당관입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창원 서해5도지원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관례적으로 간부님들 소개할 때 자리에서 일어나서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 오늘 첫 개원일이고 신임 의원님들 계시고 해서 나와서 인사하도록 제가 조치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며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옹진군의회 의원님 여러분!
기대와 성원 속에 힘차게 출발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을 2만여 옹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 여러 의원님들의 뜨거운 지지로 제9대 전반기 의회 운영의 중책을 맡으신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김영진 부의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개원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가 정당과 지역, 세대와 분야를 뛰어넘어 군민 삶 속에서 군민의 뜻과 바람을 대변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6ㆍ1 지방선거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현명하고 냉엄한 군민들께서는 소통과 화합의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군을 선택하셨습니다. 불통과 차별의 시대를 넘어 네 편과 내 편이 아닌 연안과 서해5도서가 아닌 어르신과 젊은 세대를 편 가르지 않고 우리로 하나 되는 화합의 옹진을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과 함께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새로운 옹진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옹진군은 소통과 협치를 통해 만들어질 것입니다. 집행부와 군 의회가 서로의 역할은 달라도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 않습니다. 옹진군의 도약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서로 대립할 이유도 협력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군민의 대표로 선출되신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고 군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는 군 의회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적극적인 협치를 통해 옹진군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7월 1일 출범한 민선8기 옹진군은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비전을 갖고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해 옹진군의 지속 성장을 구현하고 섬 경제의 근간인 농ㆍ수산업의 진흥과 소상공인 및 특성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풍요롭고 활기찬 섬으로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 기업과 연구ㆍ연수시설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사업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 제도는 폭넓고 따듯하게 추진하여 군민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그동안 취약했던 보건ㆍ의료 분야는 현대화하여 우리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여객선 완전 공영제, 전 국민 동일 여객요금제, 섬 오전 출발 여객선 도입 등을 실현하고 제2 영흥대교 적극 추진과 장봉~모도 간 연도교 건설 등 군민 편의 증진과 섬 활성화를 위한 교통 혁신을 이루겠으며 섬이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다채롭고 특색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다시 찾는 명품 관광 옹진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백령공항 조기 건설과 영흥면 쓰레기 매립장 전면 재검토, 연평면 신 발전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하여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등 선거 과정에서 말씀드린 모든 약속을 실천하여 우리 옹진군을 일자리와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섬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의명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인구 3만을 향한 옹진군의 새로운 도전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의회와 협치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일 때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옹진군수인 저부터 분골쇄신하겠습니다. 비록 그 길이 어렵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군의회와 소통하며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새로운 옹진을 만들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인구 3만을 향한 옹진군의 새로운 도전에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옹진군의회가 군민을 대변하는 지방자치의 산실될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저와 함께 민선8기 옹진 군정을 이끌어 갈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례에 따라서 일어나서 할지 밖으로 나와서 할지 모릅니다만 우리 간부님들 앞에서 인사하는 것이 예의인 만큼 제가 부르는 대로 순서대로 나와서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진성 부군수입니다.
쭉 나오세요.
다음에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공로연수 중입니다.
계속해서 강기병 미래협력실장입니다.
다음에 김태진 복지지원실장입니다.
이현승 보건소장이십니다.
정우현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강원식 법무감사과장입니다.
박진한 행정자치과장입니다.
이철 관광문화진흥과장입니다.
임상훈 경제교통과장입니다.
김상호 환경녹지과장입니다.
농업정책과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박병호 수산과장입니다.
임영준 건설과장입니다.
최형석 해양시설과장입니다.
이한일 도서주거개선과장입니다.
박춘봉 재무과장입니다.
이주환 종합민원과장입니다.
박광미 재난안전관리담당관입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창원 서해5도지원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관례적으로 간부님들 소개할 때 자리에서 일어나서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 오늘 첫 개원일이고 신임 의원님들 계시고 해서 나와서 인사하도록 제가 조치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며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허정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문경복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의원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으로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33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