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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주민의 분노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8-23 23:50:00 조회수 3755
대청주민의 분노
8월 17일 밤에 이루어진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2006년 8월 17일 밤9시20분경 대청2리(선진동) 노인회장 김정도(74세)씨는 몸이 아파서 보건소에서 타온 감기약을 복용하고 자리에 누워 있었는데 현직군의원 김영철(67세)씨가 가족들이 없고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밤늦게 방문하여 할말이 있어 왔다고 하며 감기 걸린 사람을 일으켜 대면하고 난 후 대청면3종 어항 건설사업을 3일간 중단 시킨 문제와 관련지어 일방적으로 곡해하고 김정도씨가 근거 없는 여론조성을 하고 현직군의원(김영철)을 모함하며 배후인물 역할을 한 것으로 착각하고 사실여부를 상호 해명하고 확인하는 도중 언성이 높아져 언쟁을 하였는데 먼저 군의원(김영철)이 “너”라고 반말을 시작하였고, 김정도씨에게 손가락질을 몇 차례 턱을 바치며 “이게 사람이냐고” 비아냥거렸고 노인회장 역시 흥분 상태에서 인간선배도 모르고 “너”라고 하며 “턱을 손으로 감히 칠 수 있느냐?”고 항의하자 “너 같은 새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제차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계속하며 언어폭력을 당하자 노인회장은 차라리 때리라고 하자 “요 쥐새끼 같은 놈, 너 한번 죽어 볼래” 하며 덤벼들어 노인회장의 “오른손을 뒤로 꺾자” 노인회장이 힘이 약하여 담벼락에 몰린 상태에서 차라리 “팔을 완전히 꺾든지” “때려죽이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덤벼들자 일단 물러나므로 노인회장은 다급하여 전화로 경찰에 연락하여 현직군의원에게 행패를 당하고 있으니 빨리와서 우리집에서 끌어내라고 말하고 통화가 끝나자 “너 죽는 것이 겁나냐”고 하면서 또 다시 “쥐새끼 같은 놈의 새끼” 죽여 버리겠다고 하면서 다시 오른팔을 뒤로 꺾고 협박을 하자
죽이든 살리든 마음대로로 해라 덤비자 다시 떨어지게 되었다. 이때 우리(부인과 처재)가 교회에서 돌아오는 중 옆집에 사는 아줌마가 먼저 이 광경을 밖에서 모두 듣고 보아 김정도씨 부인을 찾아 다녔는데 어디 갔었느냐 하며 가슴이 떨리고 무서워서 혼났다는 말을 하며
빨리 방으로 들어가 보라고 하여 방으로 들어갔더니 서로 앉아 말로 언성을 높이고 있던 중 언니가 왜 밤늦게 남의 집에 왔느냐고 하며 자초지정을 들어보자 하였더니 위에서 말한 것 같이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기에 처재가 듣고 있다가 이치에도 맞지 않는 말을 하느냐고 했더니 대뜸 반말로“너는 누구냐고 하기에” 나도 나이가 들만큼 들었다고 하며 서로 언성이 높아지자 노인회장께서 또 다시 대청파출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한 후 10분정도 있다가 경찰이 집에 도착하여 현직군의원 김영철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기막힌 일이 발생하여 처제로써
공인이자 군민의 대표로써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군민의 모범이 돠어야할 현직 군의원의
부도덕한 행위를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에 호소합나다.

옹진군의회의장님 및 군의회의원님들께 호소합니다.
군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으면 주민들의 여론과 주민들의 고충이 무엇인가를 인지하여 지역 주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해야 할 현직군의원이 주민의 충고를 기분이 나쁘다하여 직접찾아가서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폭언과 폭행을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행위를 일삼은 군의원이 어찌 군민의 대표인 군의원이며, 자질이 부족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 할 때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는 노인이 현직의원으로부터 폭행과 폭언과 인격모독을 당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런 군의원이 참으로 주민들의 대표로써 일을 담당할 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초대 군의원을 지내시고 현재도 대청면 노인회장을 맡아서 나름대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마지막 수고를 하고 계신 74세의 노인에게 이러한 몰지각한 행동을 한 현직 군의원을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판단과 의회차원의 적절한 처분을 바랍니다

끝으로 너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이러한 글을 올리는 심정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바리면서 옹진군의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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